충청남도 미디어플러스

지난달 대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이번 주 무창포, 춘장대 해수욕장이 개장하면서 지금 서해안은 피서객 맞을 준비로 한창입니다.

이곳은 서천군에 위치한 춘장대 해수욕장 무슨 행사를 하고 있는 걸 까요?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여름소방서 2011년 대천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는 만리포, 춘장대에서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날 발대식에는 구조구급대원들의 수상 인명구조와 심폐소생술 시범이 이어졌습니다.

이재정 / 서천 구조구급 센터장
사고 없는 여름 해수욕장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충남도는 여름소방소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해 무려 163명의 인명을 구조했는데요. 피서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올해는 도내 피서객들이 찾는 주요 물놀이 장소에 1000여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를 파견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서해안을 찾는 피서객들은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거운 추억만 만드시면 되겠네요.

올 여름 휴가는 바로 이곳 물놀이 안전사고 걱정 없는, 서해안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