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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I NEWS]2013년 6월 4째주 주간뉴스

2013.06.21(금) 20:45:25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ST/ 안녕하십니까. CNi 주간뉴습니다. 이번 달 22일부터 응급의료상담과 병원 안내를 담당하는 응급의료정보센터 안내번호인 1339가 폐지되고, 119로 통합됩니다. 최근 도 소방안전본부는 안내번호 1339를 119로 하나로 모아 운영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앞으로 더욱 신속하게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응급환자의 소생률 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ST/ CNi 주간뉴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도청 문예회관에서 충남의 미래 100년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행복한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에 많은 전문가들이함께 했는데요. 강연과 토론 등 열정으로 가득했던 현장, 지금 만나보시겠습니다.

17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미래 100년, 충남의 발전전략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내포시내 원년을 계기로 행복 충만 충남의 미래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을 고민하기 위한 자리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충남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습니다.

먼저 안지사는 충남도청 이전의 의미와 미래 비전에 관한 기조강연을 통해 “충남도는 아시아 시대를 앞장서서 개척해야 할 사명이 있다”며 이를 위해 도는 “항만물류, 해양수산 전담 조직을 새로 꾸려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 중심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조강연 후에는 박진도 충발연 원장의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충남으로 가는 길’을 비롯해 박양호 전 국토연구원장과 임옥상 미술연구소 대표의 주제발표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발표 후에는 안희정 지사와 주제 발표자들 간의 토론이 진행됐는데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충남도가 환황해권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의 중심지로써 해야 할 역할이 크다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ST/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그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완벽한유통 시스템도 없을 텐데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협약 체결식이 개최됐습니다. 자세한 소식바로 전해드립니다.

충남도가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업과 농촌이 상생하는 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 협약 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체결식에는 도내 39개 기업과 구내식당 위탁업체 23개사가 참여해, 지역 농산물 선,순환제 정착은 물론 기업과 농촌간 상생체계를 구축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기업과 구내식당 위탁업체는 쌀과 육류, 양념류 등을 도내 생산지에서 구매해 사용하게 되며 향후 위탁운영 계약 시에는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 및 권장 조항을 포함하게 됩니다.

충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77억 원 상당의 지역 농,축산물 판로를 확보하게 되었는데요.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3농 혁신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 협약 도는 올해 100개 기업과의 협약체결을 목표로, 2014년에도 사업을 계속 추진해 지역의 농축수산물 선,순환제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ST/ 충남도의 행정혁신이 중앙정부로부터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청사에서 열린정부 3.0 비전 선포식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광역지방자치단체장 대표로 초청돼 지방정부 사례를 발표한 것인데요. 자세한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 3.0’ 비전 선포식에 ‘일 잘하는 지방정부로 행복한 변화,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충남′을 주제로 지방정부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안희정 도지사 / 충청남도
이러한 지방자치를 통한 새로운 공개와 참여, 소통의 행정이 새로운 형태의 정부 실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방의 도전과 실험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가장 좋은 나라로 가는데 기여하겠다는 말씀 올립니다.

특히 지방 차원의 정부 3.0 모델로 3농혁신을 제시하며, 정부가 정책 수립단계부터 관계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정책의 방향을 결정한다면 국민의 신뢰도가 더욱 높아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선포식은 박근혜 대통령과 국무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전행정부 장관의 정부 3.0 추진 기본계획 발표, 정부 3.0 관련 부처와 지자체 발표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3.0은 민선 5기 충남도의 3대 혁신과제와 기본 방향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운영방식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ST/ 민선 5기 3주년을 맞아 기자브리핑이열렸습니다. 3대 혁신과제를 비롯해 도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 민선5기 3주년을 맞아 기자 브리핑이 열렸습니다. 이번 브리핑을 통해 충남도는 지난 3년간 3농혁신과 행정혁신, 그리고 지방분권과 같은 3대 혁신과제를 비롯해 경제, 복지, 문화 등 도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먼저 도민중심의 도정, 농어촌에 희망을 주는 도정, 지속발전이 가능한 도정등 모두 5개 파트로 나누어지난 3년간의 도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특히 한국매니페스토 실천 본부로부터 공약이행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부분에서, 약속은 잘 지키고 소통은 잘 하는 지방정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 수 있었습니다.

또한 6년에 걸친 도청 이전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행복 충만 충남의 새로운 100년을 순조롭게 시작했다는 것을 눈에 뛰는 성과로 꼽았으며, 앞으로 내포신도시를 2020년까지 인구 10만 명이 거주하는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의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기반과 신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여유롭고 매력적인 충남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T/ 지난해 충남도내에서 1억 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어가는 몇 가구나 될까요. 도가 지난해 도내 시군별 9천여 어가를 대상으로 소득을 조사했는데요. 조사결과와 앞으로의 지원계획에 대해 알아봅니다.

충남도가 지난해 기준으로 도내 각 시, 군별 9538가구의 어가 소득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순소득을 1억 원 이상 올린 고소득 어가는 모두 253가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10억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어가는 총 10가구로 모든 어가가 어선어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보령이 124가구로 절반인 49%를 차지했으며, 서천 75가구 29.6%, 태안 18가구 7.1% 로 서해안에 인접한 3개 시, 군이 전체의 85.7%를 차지했습니다. 내륙에 위치한 시, 군에도 1억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어가들이 예산과 논산, 청양에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득 규모별로는 1억 원에서 2억 원이 116가구인 45.8%로 가장 많고 2억 원에서 3억 원이 78가구로 30.8%, 3억 원에서 4억 원이 16가구로 6.3% 4억 원에서 5억 원이 17가구 6.7%, 5억 원에서 10억 원 16가구 6.3%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올해 지역대표 명품 수산물을 육성하고 시설을 현대화 하는 등 고소득 어업인이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주간 간추린 충남도 소식입니다.
- 도 살림살이 실시간 100% 공개
충남도가 정보공개 관련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체계화 한 정보공개 시스템을 확대 구축해, 도 홈페이지를 통해 1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 법령위반 부동산개발업체 25곳 적발
지난 5월부터 부동산개발업의 건전한 운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도내 80개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 모두 위반업체 25개소를 적발했습니다.

- 3농혁신대학 6차 산업화 과정 개최
20일부터 21일까지 도 농업기술원 농업인대학에서 안희정 도지사와 도내 농 식품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농혁신대학 6차 산업화 과정을 개최했습니다.

ST/ 얼마 전 도정평가단이 청양 오토캠핑장과 산꽃 마을 등 청양지역사업장으로 현장방문에 나섰습니다. 이번 방문은 도의 주요사업에 대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도정평가단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는데요. 앞으로도 이들 평가단을 통해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되기를 그래서 지금보다 더 많은 충청도민들의 행복지수가 올라가기를 바래봅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기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cni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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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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