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 NEWS]집단 식중독 청정지역 만든다!
2013.06.07(금) 16:17:51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남도가 집단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대형급식소나 음식점 등 130곳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진단 컨설팅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 사업은 외부 전문 컨설팅업체를 통해 식재료의 검수부터 보관, 조리, 배식, 섭취의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업체별 문제점을 도출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특히, 눈으로만 진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ATP 측정기, 식중독균 간이검사키트 등 과학적인 장비를 사용해 종사자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지난 2011년부터 대형급식소 식품안전진단 컨설팅 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왔으며, 첫 해에는 30곳, 2012년에는 125곳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컨설팅 결과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지난해의 경우, 91%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실질적인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남도가 집단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대형급식소나 음식점 등 130곳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진단 컨설팅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 사업은 외부 전문 컨설팅업체를 통해 식재료의 검수부터 보관, 조리, 배식, 섭취의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업체별 문제점을 도출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특히, 눈으로만 진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ATP 측정기, 식중독균 간이검사키트 등 과학적인 장비를 사용해 종사자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지난 2011년부터 대형급식소 식품안전진단 컨설팅 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왔으며, 첫 해에는 30곳, 2012년에는 125곳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컨설팅 결과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지난해의 경우, 91%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실질적인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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