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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I NEWS]2013년 5월 1째주 주간뉴스

2013.05.03(금) 20:06:44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ST/ 안녕하십니까. CNi 주간뉴습니다.

도내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혜택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앞으로 자원봉사관리시스템에 등록된 도내 자원봉사자 중 누적 봉사활동 시간이 200시간 이상인 봉사자들에게 할인 가맹점과 공공시설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인정보상제를 확대, 운영할 계획인데요. 좋은 마음으로 봉사하고, 도내 편의시설도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많은 도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ST/ CNi 주간뉴스 첫 번째 소식입니다.

태안 천리포 수목원에서 3농혁신대학 '청정수산 육성과정'이 열렸습니다. 도내 친환경 수산물을 어떻게 특화시킬 것인가에 대한 특강과 토론이 이어졌는데요. 열정으로 가득했던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충남도가 29일 태안 천리포 수목원에서 3농혁신대학 ‘청정수산 육성과정’을 개최했습니다. 어업경영체 핵심조직인 영어조합법인의 경영혁신과 자생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일정으로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실, 국 과장과 관련 어업인 등 모두 14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교육은 1박2일로 진행됐으며, 영어조합법인의 특화발전을 위한 특강, 과제, 사례발표와 토론으로 이뤄졌습니다. 첫째 날인 29일에는 단국대 허승욱 교수의 충남도 3농혁신 정책 설명,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주문배 박사의 수산물 유통개선과 수출전략 등 알찬 특강이 참석자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역의 수산업 발전을 위해 민관이 하나 되어 똘똘 뭉친 ‘청정수산 육성과정’ 앞으로도 충남도는 이러한 교육과정을 비롯해 갯벌과 금강과 같은 자연자원을 적극 활용 도내 친환경 수산물 특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ST/ 축제라는 말은 듣기만 해도 설레는데요. 도지사와 녹색생활 지킴이들이 모여 환경한마당이라는 흥겨운 축제를 열었습니다. 모두 힘을 합쳐 그린충남을 만들자고 다짐했는데요. 자세한 현장 소식 알아봅니다.

흥겨운 비보이 공연과 팝페라 공연, 거기에 오카리나 연주까지. 문예회관이 축제분위기로 들떠있습니다. 충남도가 30일 제5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도지사와 녹색생활 지킴이가 함께하는 환경한마당’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공식행사에서 도는 600명의 녹색생활 지킴이를 ‘충청남도 녹색생활 지킴이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그린리더교육 수료증을 교부했습니다. 수료증 교부 후에는 녹색생활실천 서약서를 낭독, 안희정 충남도지사에게 헌정했습니다. 안지사는 이 자리에서 특강을 통해 기후변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안희정 도지사 / 충청남도
학생 여러분 우리 함께, 여러분들이 이야기 했던 것 처럼 절약하기, 가까운 곳에 걸어다니기 등 다양한 실천들이 우리 모두가 살고있는 지구 환경에 좋은 영향을 준답니다. 함께 힘을 모아 주실 거죠.

기타 행사로 녹색생활 지킴이 실천 약속을 적은 희망탄소나무 만들기 코너와 녹색생활실천자료 전시 부스 등을 운영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공식행사 후 안지사는 녹색생활 지킴이들과 이산화탄소를 줄이자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는데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도민들이 녹색생활 실천운동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ST/ 제123회 세계노동절을 기념하기 위해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축사를 통해 안희정충남도지사는 배려하고 양보하는 새로운 노사문화를 만들자고 강조했는데요. 기념식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충남도가 1일 천안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제123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이날 행사는 한국노총 조합원700여명이 참석했으며, 표창장 수여와 기념사, 축사와 결의문 낭독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근로자와 기업, 정부가 지혜와 힘을 합할 때만이 자랑스러운 성과를 지속할 수 있다며 정부의 노력과 투명한 경영, 생산적 노동운동을 통해 힘들지만 배려하고 양보하는 새 노사문화를 만들자고 당부했습니다.

앞으로도 도는 찾아가는 노동 상담소를 비롯해, 근로자 심리치료 사업 등 근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만들고, 근로의욕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다양한 일터에서 묵묵히 각자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근로자들이 있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근로자들의 노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ST/ 순풍에 돛 단 듯이 민선5기 공약사업이 올해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심야약국운영사업을 비롯해 도민참여예산제까지.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충남도가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공약사업 추진실태를 점검한 결과, 민선5기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공약 59건 중 11개 공약이 완료되고, 46개 공약은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늦은 저녁에도 응급 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공약으로 도입한 심야약국운영사업은 지난해 44개에서 올해 67곳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1월부터 3월까지 조사한 결과 15만 명의 도민들이 심야약국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충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도민참여예산제는 지난해 수산분야를 시작으로 올해 문화, 체육, 관광분야에서 도민참여예산 토론회를 잇달아 개최하는 등 도정 전 분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부여군 노인고령친화단지와 문화재단 설립을 비롯해 민선 5기 공약사업은 계속 추진 중에 있는데요. 도민과의 약속인 만큼, 올해에도 공약 실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ST/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아산시 현장방문에 나섰습니다. 아산시가 녹색 첨단산업 시, 고품격 문화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는데요. 현장 소식 바로 전해드립니다.

시, 군 현장방문 아홉 번째 방문지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아산시를 찾았습니다. 안지사는 이날 공무원과 기관장, 지역리더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아산시 발전방안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대화의 자리에서 안지사는 아산시가 한국미래 성장을 이끌어 가는 신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첨단 산업단지와 대황해권 디스플레이 메가클러스터 조성, 자동차산업 육성과 이차 충전 전기 부품 소재 클로스터 구축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과 서해선 복선전철화 사업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것은 물론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를 위한 온천 양, 한방 의료센터 구축과 장항선 구철도 테마파크 조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장방문 아홉 번째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아산시 방문에서 안지사는 2016년 전국체전을 대비해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상생사난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는데요. 집무실을 나와 현장소통에 나선 도지사의 행보에 많은 도민들이 환영하고 있습니다.

한 주간 간추린 충남도 소식입니다.
충남도 다문화가족지원 포털사이트인 ‘충남 다울림’ 홈페이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지난 1일 오픈했습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다문화가족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소통공간을 마련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충남도와 지난 2011년 투자협약을 체결한 한미식품그룹이 1일 논산시 강경읍 채운리에서 강경농공단지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단지 조성을 시작했습니다.

도 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이 경관조성용 화단국화 ‘누리볼’과 조경국화 ‘마루볼’을 비롯한 15개 품종의 우량묘 20만주를 생산 오는 6월 말까지 도내 국화재배농가에 보급합니다.

충남도가 지역경제를 견인할 우수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성장 잠재력이 큰 우수 유망 중소기업 30여개 업체를 선정, 도를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으로 육성합니다.

ST/ 충남근로자건강센터가 지난 2일 천안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직장 내 보건관리자가 없어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어려운 영세 작업장의 근로자들에게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인데요. 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니까 심리 상담이나 금연프로그램 등 자신에게 필요한 건강서비스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cni뉴스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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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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