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 올해부터 주 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여가 활동 시간이 많이 늘어났는데요, 이를 위해 충남도가 청소년들을 위한주말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RE> 충남도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인성교육, 공동체 화합 등을 도모할 수 있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마련해 천안 등 도내 6개 시·군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령기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까지 즐길 수 있는 ‘장르융합 프로그램’과 주제·장르별로 특성화된 심화교육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보여주는 ‘주제 특화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합니다.
충남도의 기획사업인 장르융합 프로그램은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예술 날개를 단 아이들’이라는 명칭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예술 체험을 선사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진행하는 주제특화프로그램은 금산과 홍성지역 등에서 전통문화와 미술 등 개별 장르의 예술체험을 제공하며,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충남학생교육문화원과 금산다락원 등에서 펼쳐집니다.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충남도의 꿈다락 토요문화 학교 프로그램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고, 예술적 상상력을 높여 나가는 기회가 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CNI 뉴스 김지윤입니다.
RE> 충남도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인성교육, 공동체 화합 등을 도모할 수 있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마련해 천안 등 도내 6개 시·군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령기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까지 즐길 수 있는 ‘장르융합 프로그램’과 주제·장르별로 특성화된 심화교육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보여주는 ‘주제 특화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합니다.
충남도의 기획사업인 장르융합 프로그램은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예술 날개를 단 아이들’이라는 명칭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예술 체험을 선사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진행하는 주제특화프로그램은 금산과 홍성지역 등에서 전통문화와 미술 등 개별 장르의 예술체험을 제공하며,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충남학생교육문화원과 금산다락원 등에서 펼쳐집니다.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충남도의 꿈다락 토요문화 학교 프로그램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고, 예술적 상상력을 높여 나가는 기회가 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CNI 뉴스 김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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