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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스테이션] 2023년 25회 쎈스테이션

2023.07.04(화) 15:18:26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2023년 쎈스테이션 ep.25
김태흠 지사, 중국과 실리 외교 새 물꼬

김태흠 지사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중국 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협력 정상화와 함께
현지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7박 8일간 중국 출장 외교를 펼쳤습니다.

또 오는 9월과 10월 개최하는 대백제전과 금산세계인삼축제 등
도내 메가 이벤트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을 쏟았는데요

김 지사는 중국 방문 첫 일정으로
베이징 주재 한국경제기관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대중국 수출 정상화 및 차이나 플러스 원을 활용한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하면서
중국 내 유턴 한국기업 등을 유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자막 : “중국 내 유턴 한국기업 등 유치할 것”

다음 일정으로 쓰촨성 청두로 이동한 김 지사는
중국 서부권 최고 명성을 가진
중국서부국제박람회 환영 리셉션에 참석하고

중국 서부 진출을 위해 수출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충남관을 찾아 도내 기업을 격려하는 한편
자막 : 도내 기업 중국 서부시장 판로 개척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2023 청두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를 방문하고
그동안의 준비과정 등을 살폈습니다.
자막 : 2023 청두세계대학경기대회 벤치마킹

이어 양 지역 관광과 문화, 예술 교류협력을 위한
충남-쓰촨 민간 합동 공연에 참석해
충남 지역축제 및 지역관광 인프라를 알리고

충남도와 쓰촨성 자매결연 체결 5주년 기념식에서는
환경?스포츠?유교?대학 분야 교류 활성화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자막 : 충남도-쓰촨성 미래 협력 및 교류 확대

또 시안을 찾아 전기자동차 공장을 시찰하고

상하이로 이동한 김 지사는
상하이시장과 투자·통상, 관광 및
수소 분야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자막 : 상하이시와 수소 분야 협력 방안 논의

충남도 관광설명회 개막식에도 참석해
관광객 유치 프로모션을 진행한 뒤
차세대 스마트폰 제조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충남에 투자처를 찾고 있는 이차전지 관련 기업에
충남 투자 결정을 독려했습니다.
자막 : 차세대 스마트폰 제조기업과 투자협약

중국 출장 마지막 일정으로 항저우를 방문한 김 지사는
이차전지 설비제조기업을 방문해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이번 중국 방문을 마무리했는데요.
자막 : 이차전지 설비 제조기업과 투자협약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방외교 정상화는 물론
투자유치를 위한 김태흠 지사의 이번 중국 방문으로
앞으로 중국과 한층 더 폭넓고
깊이 있는 교류협력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충남도,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 국비 150억 원 확보

충남도의 바이오 분야 3개 사업이
정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 제품 안전 및 고도화 사업’과
‘디지털 연계 흡수성 소재 융복합 의료산업 기반 구축 사업’,
‘휴먼마이크로바이옴 분자 제어 연구센터’ 건립 사업인데요.
중 : 재활헬스케어, 디지털 융복합 의료 등 3개 사업

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충남의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남 중기·소상공인 10명 중 8명 지원정책 ‘만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위해
충남도가 추진 중인 1조 원 규모의 지원정책,
지난 5월 경제동향분석센터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10명 중 8명이 도의 지원정책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책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설문 조사 응답자 중
81.5%가 도의 지원정책 혜택을 받고 있었으며,
이 중 86.2%는 ‘만족 ’한다고 답했는데요.
중 : 기업 경영부담 해소 및 매출 증가 등 지원 효과

분야별 만족도는 자금지원, 수출지원, 경영·시설지원,
판로지원, 고용지원 순으로 응답해
도의 지원정책이 기업의 경영 부담 해소 및
매출 증가 등의 효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도 ‘귀어 전국 1위’ 5년 만에 탈환

충남도가 5년 만에 ‘귀어 전국 1위’를 탈환하고
도내 시군 단위 귀어인 수에서는
태안과 보령이 전국 1·3위를 차지했습니다.

해양수산부·통계청이 최근 공동 발표한
‘2022년 귀어귀촌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귀어가구는 324가구로
5년 만에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시군별 귀어인 수는 태안이 195명으로 전국 1위,
보령이 68명으로 3위에 올랐는데요.
중 :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 귀어 학교 등 효과

도는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와
귀어귀촌 지원센터 및 귀어학교 운영, 어민수당 지원 등
도의 귀어 정책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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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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