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미디어플러스

2023년 새해특별뉴스
누구나 살기 좋은 충남, 2023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충남도정은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올해부터 바뀐 충남의 주요 제도와 정책들을 정리해 봤는데요.

우리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미리 알아두셨다가 유용하게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도민들의 관심이 많은 행정 복지 분야에선
논산？계룡？금산 등 남부권 민원행정 서비스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충남도가 남부출장소를 본격 운영하는데요.

금산군 진산면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 자리를 잡고
인삼 유통 활성화 등 남부권 개발 정책 수립과
지역 현안사업 지원 및 지역주민 편의 시책 발굴과 지원에 나섭니다.
자막 : 충남 남부출장소 본격 운영

또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는데요.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 사업 기간을
기존 출산 후 6개월 이내에서 1년 이내로 늘리고

난임부부 한방치료 지원 시
남성의 지원 대상 조건을 폐지하는 한편
임산부 우대적금 이자 지원도
기존 1.5%에서 1.75%로 상향 적용합니다.
자막 : 출산장려 및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이어 도민 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충남도 스토킹 범죄 예방 및 보호와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에 맞춰
스토킹 피해자 치유 프로그램 운영과
긴급 임시 숙소 및 임대주택을 활용한
피해자 주거지원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자막 : 스토킹 피해자 지원 서비스 확대

이 밖에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진로개발비, 문화체험비, 교통비 등을 지원하는
세상소통카드 대상을 기존 600명에서 1,000명으로 늘리고.
자막 : 학교 밖 청소년 ‘세상소통카드’ 대상 확대

유관순 열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학교와 사회에서 선도적인 학생에게 수여하는
유관순횃불상 수상 대상도
만 16세 여성 청소년까지 확대합니다.
자막 : 유관순상 운영규정 개편

다음 고용산업 분야에선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요.

기존 만 30세~55세에서
올해부터는 만 25세~50세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도내 영농 현장에 투입되고
근무처 변경 수수료도 면제받게 됩니다.
자막 :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또 북한이탈주민 시군 특화 지원 사업도
기존 10개 시군에서 올해부터 전체 시군으로 확대합니다.
자막 : 북한이탈주민 시군 지원 확대

다음은 경제 분야!
충남 지역 외 거주자가 도에 500만 원 이내로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 시행되는데요.

기부금은 사회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과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활용된다고 합니다.
자막 :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소상공인에 대한 반가운 소식도 있는데요.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대한 이자지원율을
기존 1.7%~2,2%에서 3.3%로 확대하는 한편
중소기업육성자금 온라인 접수 대상을 확대하고
자막 :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주거 취약청년 집중 지원을 위해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의 자격조건을 강화하는데요.
소득조건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로,
저소득 청년과 아파트 이외 기타주택 거주 청년을 추가 지원합니다.
자막 :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개선

이밖에 보령 해저터널 개통 등으로
섬지역 여객 운항 결손금이 증가함에 따라
섬지역 여객 운항 관련 손실보전 등에 드는 비용을
항로당 최대 3년간 지원하고
자막 : 충남 섬지역 여객 운항 결손금 지원

올해부터 축제 개최 시에는
가용면적 대비 4㎡ 당 1명의 입장객 수 제한을 두고
기상악화 시에는 0.7명으로까지 제한하며
도민 안전 확보에 나섭니다.
자막 : 축제·행사 안전점검 세부기준 마련·시행


“민선8기 힘쎈충남”이 도민의 행복을 위해
새해부터 시행하는 주요 제도와 정책들 살펴봤는데요.
꼼꼼히 살펴보시고
올 한 해 계획도 알차게 세워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