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022년 52회차 헤드라인 뉴스
2023.01.02(월) 16:07:51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52회차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국비 9조 원 시대 개막
충남도가 새해 국비 9조 589억 원을 확보해
국비 9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올해 8조 3천739억 원보다 6천850억 원 늘어난 것으로,
9조 원 넘게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자막 : 충남도 국비 9조 원 시대···올해보다 6천 850억 원 늘어
특히 신규 사업에 39건을 대폭 반영시키며
총 1조 7,781억 원의 사업비가 새롭게 투입돼
새해 도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막 : 신규 사업 39건···총 1조 7천억 원 규모
분야별 주요 사업은,
미래 전략산업 육성 분야에서 청정수소 시험평가와
실증화 지원 기반 구축을 비롯해
수소 터빈 시험연구센터와 탄소 포집기술 실증센터 구축 예산 등을
담아내 탄소중립 경제특별도로서 관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그래픽 : 미래 전략산업 육성 분야
청정수소 시험평가와 실증화 지원 기반 구축 23억 원
수소 터빈 시험연구센터 구축 10억 원
탄소 포집기술 실증센터 구축 10억 원
교통·물류 인프라 구축으로
대산~당진고속도로와 천안 성환∼경기도 평택 소사
국도 1호선 건설비 등이 신규로 반영됐고
현재 진행 중인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사업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픽 : 교통·물류 인프라 분야
대산~당진고속도로 건설 80억 원
천안 성환∼경기도 평택 소사 국도 1호선 건설 30억 원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1,202억 2천만 원
이와 함께 해양 신산업 육성으로
블루카본 실증 지원센터와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사업비 등이 새롭게 포함됐고,
그래픽 : 해양 신산업 육성 분야
블루카본 실증 지원센터 건립 10억 원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 3억 5천만 원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5억 원
보건·복지 분야에선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원과
지역장애인보건의료지원센터 운영비가 확보됐으며
TBN 충남교통방송국 설립 예산도 편성돼
내년 임시 개국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래픽 : 보건·복지 분야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원 7억 5천만 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지원센터 운영 2억 7천만 원
TBN 충남교통방송국 설립 60억 6천만 원
또 충남 e스포츠 경기장 건립과 금강권 역사문화관광 플랫폼구축,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조성 예산 등이
문화.예술 분야 사업으로 반영됐습니다.
그래픽 : 문화·예술·체육 분야
충남 e스포츠 경기장 건립 10억 원
금강권 역사문화관광 플랫폼구축 3억 원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조성 12억 5천만 원
이번 국비 확보는 당초 목표액의 3배 규모로
충남의 성장기반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막 : 당초 목표액 3배 규모, 새해 도정 탄력 전망
김태흠 지사는 "정부 긴축재정에도 불구하고 임기 첫해에
국비 9조 원 시대를 개막하고,
미래 전략 사업을 대거 반영시키는 등 목적을 달성했다"며
"2024년도에는 국비 10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막 : “미래 전략 사업 대거 반영으로 목적 달성”
김태흠 지사, 새해 “자율과 책임의 혁신 도정 정착”
김태흠 지사가 신년사에서 2023년 새해에도
도정 과제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자율과 책임의 혁신 도정으로 역동적인
힘쎈 충남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해에는 국립경찰병원 분원을 아산에 유치하고
9조 589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2조 6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많은 성과를 창출했다고 자평했는데요.
새해는 육사와 공공기관 이전,
가로림만 국가해양공원 조성 등 현안 해결과
베이밸리 조성 등 미래 100년 먹거리도 철저히 준비하는 한편
탄소중립 기반 강화 및 농업의 구조와 시스템 개혁,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도로·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통한
SOC 기반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수출 2년 연속 천억 달러 돌파···사상 최고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2022년 충남의 수출액이
2년 연속으로 천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말까지 도내 기업들의 수출액은 1,003억 달러로
경기도에 이은 전국 2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939억 달러에 비해 6.8% 증가한 규모인데요.
12월 수출액을 포함하면 역대 최고 수출 기록도 경신할 전망이며,
수출 품목은 평판 디스플레이 및 석유제품 등의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충남 빛낸 유공자 및 농어촌발전상 시상
충남도가 2022년 충남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도민과 법인 등
9개 분야 유공자 21명을 선정하고 시상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충남 문화상, 해양레저 관광 발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지원,
성실납세, 민원업무 발전, 건축행정건실화 우수,
우수공공건축물 건립, 그린홈 으뜸아파트 조성 추진,
국민참여 관광공모전 우수작이며,
수상자 모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또 2022년 농어업 발전을 위해 땀 흘려온 농어업인
12명을 발굴했는데요.
스마트팜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청년·미래농업인을 육성한
강도석 씨를 비롯해 각 부문별 11명에게 시상했습니다.
충남도 국비 9조 원 시대 개막
충남도가 새해 국비 9조 589억 원을 확보해
국비 9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올해 8조 3천739억 원보다 6천850억 원 늘어난 것으로,
9조 원 넘게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자막 : 충남도 국비 9조 원 시대···올해보다 6천 850억 원 늘어
특히 신규 사업에 39건을 대폭 반영시키며
총 1조 7,781억 원의 사업비가 새롭게 투입돼
새해 도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막 : 신규 사업 39건···총 1조 7천억 원 규모
분야별 주요 사업은,
미래 전략산업 육성 분야에서 청정수소 시험평가와
실증화 지원 기반 구축을 비롯해
수소 터빈 시험연구센터와 탄소 포집기술 실증센터 구축 예산 등을
담아내 탄소중립 경제특별도로서 관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그래픽 : 미래 전략산업 육성 분야
청정수소 시험평가와 실증화 지원 기반 구축 23억 원
수소 터빈 시험연구센터 구축 10억 원
탄소 포집기술 실증센터 구축 10억 원
교통·물류 인프라 구축으로
대산~당진고속도로와 천안 성환∼경기도 평택 소사
국도 1호선 건설비 등이 신규로 반영됐고
현재 진행 중인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사업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픽 : 교통·물류 인프라 분야
대산~당진고속도로 건설 80억 원
천안 성환∼경기도 평택 소사 국도 1호선 건설 30억 원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1,202억 2천만 원
이와 함께 해양 신산업 육성으로
블루카본 실증 지원센터와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사업비 등이 새롭게 포함됐고,
그래픽 : 해양 신산업 육성 분야
블루카본 실증 지원센터 건립 10억 원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 3억 5천만 원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5억 원
보건·복지 분야에선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원과
지역장애인보건의료지원센터 운영비가 확보됐으며
TBN 충남교통방송국 설립 예산도 편성돼
내년 임시 개국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래픽 : 보건·복지 분야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원 7억 5천만 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지원센터 운영 2억 7천만 원
TBN 충남교통방송국 설립 60억 6천만 원
또 충남 e스포츠 경기장 건립과 금강권 역사문화관광 플랫폼구축,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조성 예산 등이
문화.예술 분야 사업으로 반영됐습니다.
그래픽 : 문화·예술·체육 분야
충남 e스포츠 경기장 건립 10억 원
금강권 역사문화관광 플랫폼구축 3억 원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조성 12억 5천만 원
이번 국비 확보는 당초 목표액의 3배 규모로
충남의 성장기반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막 : 당초 목표액 3배 규모, 새해 도정 탄력 전망
김태흠 지사는 "정부 긴축재정에도 불구하고 임기 첫해에
국비 9조 원 시대를 개막하고,
미래 전략 사업을 대거 반영시키는 등 목적을 달성했다"며
"2024년도에는 국비 10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막 : “미래 전략 사업 대거 반영으로 목적 달성”
김태흠 지사, 새해 “자율과 책임의 혁신 도정 정착”
김태흠 지사가 신년사에서 2023년 새해에도
도정 과제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자율과 책임의 혁신 도정으로 역동적인
힘쎈 충남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해에는 국립경찰병원 분원을 아산에 유치하고
9조 589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2조 6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많은 성과를 창출했다고 자평했는데요.
새해는 육사와 공공기관 이전,
가로림만 국가해양공원 조성 등 현안 해결과
베이밸리 조성 등 미래 100년 먹거리도 철저히 준비하는 한편
탄소중립 기반 강화 및 농업의 구조와 시스템 개혁,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도로·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통한
SOC 기반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수출 2년 연속 천억 달러 돌파···사상 최고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2022년 충남의 수출액이
2년 연속으로 천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말까지 도내 기업들의 수출액은 1,003억 달러로
경기도에 이은 전국 2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939억 달러에 비해 6.8% 증가한 규모인데요.
12월 수출액을 포함하면 역대 최고 수출 기록도 경신할 전망이며,
수출 품목은 평판 디스플레이 및 석유제품 등의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충남 빛낸 유공자 및 농어촌발전상 시상
충남도가 2022년 충남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도민과 법인 등
9개 분야 유공자 21명을 선정하고 시상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충남 문화상, 해양레저 관광 발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지원,
성실납세, 민원업무 발전, 건축행정건실화 우수,
우수공공건축물 건립, 그린홈 으뜸아파트 조성 추진,
국민참여 관광공모전 우수작이며,
수상자 모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또 2022년 농어업 발전을 위해 땀 흘려온 농어업인
12명을 발굴했는데요.
스마트팜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청년·미래농업인을 육성한
강도석 씨를 비롯해 각 부문별 11명에게 시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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