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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제13회차 헤드라인 뉴스

2022.04.04(월) 14:32:50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13회차 헤드라인 뉴스
4월부터 충남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에 대한 무상 버스 도입에 이어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버스비 무료화 사업을 시작합니다.
자막 : 충남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본격 시행
이에 따라 도내 어린이와 청소년은
4월 1일부터 시내·농어촌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는데요.
자막 : 4월 1일부터 시내·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충남지역 버스 학생 요금은 카드 기준 1,180원으로,
청소년 버스 이용 횟수로 추산하면
연간 1인당 35만 6,242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자막 : 이용 횟수 추산 연간 1인당 356,242원 지원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로 먼저 버스비를 지불한 뒤,
1일 3회 이용분에 한해 환급받는 방식인데요.
자막 : 교통카드 먼저 이용 후 1일 3회 이용분 환급
대상 인원은 도내에 거주하는 26만 790명으로,
만 6∼12세 어린이 14만 2,682명,
만 13∼18세 청소년 11만 8,108명 등입니다.
자막 : 도내 어린이, 청소년 26만 790명 혜택
이로써 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이용자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확대
대중교통 활성화와 탄소중립 기여 등의 효과도 기대됩니다.
자막 : 학생 교통비 감소, 교통 복지 확대 기대

충남 ‘청년희망카드’ 시행···연 30만 원 지원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올 하반기부터
도내 만 23∼25세 청년 7만여 명의 취업 준비 등을 돕는
'청년희망카드' 사업을 시행합니다.
청년희망카드는 청년들에게 연 30만 원을 지급해
구직과 문화 활동,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이와 함께 근로자 수 10명 미만,
월 급여 230만 원 미만인 소상공업계 근로자들을 위해
건강보험과 산재보험 등도 지원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충남 시·군 지역화폐 통합 플랫폼 앱 구축
충남도가 각 시·군 지역화폐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광역 플랫폼을 전국 최초로 구축합니다.
광역 플랫폼이 구축되면
전체 시·군의 지역화폐 발행과 유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배달과 쇼핑, 정책수당 지원 등의
편의 서비스 제공도 쉬워지는데요.
지난해 충남 지역화폐 규모는 1조 4,056억 원으로,
이를 통한 지역경제 효과는 3조 5천억 원으로 분석됐습니다.

국내 최초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논산에 건립
국내 최초의 유교 문화 전문기관인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논산 노성면 병사리 일원에 들어섰습니다.
사업비 280억 원을 들여 연수원과 전시관, 체험공간 등을
조성한 진흥원은 충청 지역에서 수집된
유학 관련 자료와 기록물 2만여 점을 갖추고
오는 9월부터 다양한 유학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데요.
도는 인근에 위치한 돈암서원 등 다양한 유교 문화유산과
앞으로 조성 예정인 한국공자마을 등을 연계해
국제적인 유교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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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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