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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제7회차 헤드라인 뉴스

2022.02.21(월) 16:12:34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7회차 헤드라인 뉴스
치패 방류로 천수만에 새조개가 돌아왔다
쫄깃한 식감과 바다향 가득한 맛으로
서해안 대표 겨울철 별미로 각광을 받는 새조개가
천수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자막 : 겨울철 별미 새조개 천수만에서 다시 생산
그동안 새조개는 2012년부터 8년 연속 생산량이
통계청 공식 통계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급감했었는데요.
자막 : 2012년부터 8년 연속 생산량 통계에 안 잡혀
최근 실시한 ‘새조개 어장관리 실태 조사’를 통해
지난해 도내 생산량은 17톤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고
올해에는 70톤 이상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막 : 지난해 17톤, 올해 70톤 이상 생산 예상
도는 사라졌던 새조개가 다시 나타난 원인을
치패 방류 사업으로 보고 있는데요.
자막 : 충남도, 새조개 치패 방류 사업 효과로 예측
2017년부터 새조개 모패와 중성패를 천수만에 방류한데 이어
2019년에는 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개발한 치패 등
총 178만 패를 방류한 결과,
자막 : 2017년부터 천수만에 총 178만 패 방류
현재 새조개가 주로 생산되고 있는 곳이 방류 해역과 일치하고
새조개 모패의 유전자 패턴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막 : 방류 해역과 모패의 유전자 일치 주목
이에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천수만 지역에서 생산된
새조개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 방류 새조개 비율을 살피는 등
효과를 분석할 예정인데요.
자막 : 유전자 검사로 방류 새조개 비율 등 분석
이와 함께 서산 대산에 2㏊ 규모의
축제식 양식장을 확보해 치패를 투입,
올해까지 양식장 환경과 수온 변화,
새조개 생육 변화 등을 살필 예정입니다.
자막 : 서산에 2ha 규모 양식장 확보해 치패 투입

충남도, 올해 3조 4천억여 원 규모 공공 공사 발주
충남도가 올해 3조 4천억 원 규모의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건설공사를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전체 공사의 65%를 상반기에 발주하고,
지역업체의 공사·용역 참여율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인데요.
주요 발주 사업은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공사와
천안 축구종합센터 조성공사, 예산정수장 확충 등입니다.

충남도, 15억 원 투입해 다문화 가족 정착 지원
충남도가 도내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올해 시·군과 함께 1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다문화 어울림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필수사업은 다문화 가족의 자녀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을 비롯해 다문화 상호 문화 이해교육,
다문화 가족 취·창업 지원, 지역별 대표과제,
다문화신문 발간 등 총 5개 사업인데요.
특히 다문화 가족 자녀의 교육부문 사업에 중점을 두고
거주 여건과 개인의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양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21일부터 접수
충남도가 오는 21일부터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행복바우처는 여성 농어업인을 위한 대표적인 정책으로
연간 20만 원 한도 내에서 건강관리와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행복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지원 대상은 가구당 농지소유 면적이 5만㎡ 미만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어업 경영 가구 중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 농어업인입니다.
제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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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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