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0일 뉴스

2008.01.10(목)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세요.
CN I 뉴스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충남도가 올해부터 문화 예술 및 복지 분야의 3대 대형 프로젝트를 1조 1000억원을 들여본격 추진합니다.

제 7회 한미수필문학상'에서
충남도 소방안전본부 공중보건의사 안상현씨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충남도가 올해부터 문화 예술 및 복지 분야의 3대 대형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합니다.

충남도는 문화예술 발전 10년 계획과
장애인 복지발전 5년 계획, 경로당 활성화 3년 계획 등 3대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총 1조 1000억 원대의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된다는 점에서
전례가 없는데다 사업내용이 도민들의 삶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키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많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올 설:에는 선물 구입 부담이 조금 줄 듯합니다.
충남도는 ‘설:’대비 물가안정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월 5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설:’ 대:비 물가안정 특별 대: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번에 중점관리 할 품목은 사과 배 등 농산물 8종과 조기, 명태 등 수산물4종 등
총 20 개 입니다.

이들 제수용품과 주요 농산물에 대해서는
농협,수협,축협과 협력해 할인행사 및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성수품 수급에 적극적으로 대처키로 했습니다.

제 7회 한미수필문학상'에서
충남도 소방안전본부 공중보건의사 안상현씨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미수필문학상이란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수필공모전으로 환자와 의사간 신뢰회복을 목적으로 지난 2001년부터 실시 돼 올해로 7번째 맞는 대회입니다.

이 대회에서 안상현씨는
'7분 24초의 통화기록' 이란 제목으로
긴급 신고 된 구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한 보람과 사명감을
실감나고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2007년 5월 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 종합상황실에
공중보건의사로 배치돼
생명구호에 앞장서고 있는 안상현씨는
응급환자 신고접시 시
상황에 맞도록 구급지도를 하는 등
도민의 생명구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새롭게 떠오르는,충남도의 인터넷 방송국 운영사업과 관련한 회의가 열렸습니다.

각 시,군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충청남도 인터넷 방송 시스템 구축현황 소개 및 운영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각 시,군과 콘텐츠 교류 및 IPTV 시스템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