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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 가볼만한 곳, 충남 서천 서면지역 바다

마량포구 일출, 소황사구, 홍원항, 월하성 갯벌 풍경을 찾아서

2020.04.03(금) 18:25:32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여행과 사진이 좋아 충청남도 도민리포터가 된 하늘나그네는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쓴 채 오늘은 한국관광공사가 4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 충남 서천 서면지역 바다풍경을 담으러 여행을 떠났습니다. 충남 서천군 서면은 바다로 길게 둘러싸인 곳으로 마량포구, 홍원항, 월하성 등 서천의 이름난 바다휴양지들은 모두 이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중 마량포구는 서해로 활처럼 뻗은 작은 반도이다 보니 서해 일출, 일몰 명소로 추천되고 있죠. 지난해 열린 '해넘이·해돋이축제'에 2만여 명의 관광객과 주민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고 합니다.
 
마량포구 일출 풍경
▲마량포구 일출 풍경

마량 포구 풍경
▲마량포구 풍경

마량포구에서 일출을 본 후, 바로 인근에 위치한 어머니의 품속 같은 보령 소황사구에 들렀습니다. 소황사구는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 해안에서 황교리 해안까지 길이 약 2km, 폭 50m의 동식물의 생명을 느끼며 만날 수 있는 살아 있는 해안사구입니다. 

어머니의 품속같은 보령 소황사구
▲어머니의 품속 같은 보령 소황사구

4월에 만난 소황사구 조류 친구들
▲4월에 만난 소황사구 조류 친구들

소황사구에 이어 월하성 갯벌 풍경을 보기위해 가는 도중에 홍원항에 들러 점심을 먹었습니다. 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에 위치한 홍원항은 봄철 바다의 싱싱함을 만날 수 있는 곳이거든요. 

홍원항 앞 풍경
▲홍원항 앞 풍경

마지막으로 월하성 갯벌 풍경을 만나러 갔습니다. 월하성은 초승달을 닮은 마을과 해안과, 마을 앞바다에 비친 달 그림자를 보고 신선이 반해서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 때문에 월하성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월하성은 충남 서천구 서면 월호리에 위치한 작은 포구여서 아주 아기자기하고 친근감이 느껴지는 곳으로, 이름만큼이나 시간의 흐름을 잊게 할 만큼 평화롭고 한적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곳이죠.
 
소나무숲을 낀 길이 끝나는 곳에 포구로 가는 마을이 엎드려 있고 그 마을 너머로 서해바다가 눈에 들어옵니다. 물에 하반신이 잠긴 작은 섬들, 쌍도와 할미섬이 한눈에 들어오는 포구는 마을의 오른쪽 끝에 잠자듯 누워 있더군요.

월하성의 명물, 쌍도와 할미섬
▲월하성의 명물, 쌍도와 할미섬

월하성의 명물, 두 개의 섬(쌍도와 할미섬)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조개잡이 나온 어느 형제
▲강아지와 함께 조개잡이 나온 어느 형제

조개잡이 나온 월하성 갯마을 아줌마
▲조개잡이 나온 월하성 갯마을 주민
 
갯마을 갈매기들의 일상
▲갯마을 갈매기들의 일상

물이 빠진 갯벌의 모습
▲물이 빠진 갯벌의 모습

월하성은 람사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갯벌이 잘 보존되어 있어 맛조개와 바지락, 고막 등 조개잡이를 할 수 있는 갯벌체험마을로 유명한 곳입니다. 잡은 맛조개의 경우 바닷물이나 소금물에 1~2시간 정도 담갔다가 석쇠에 구우면 정말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있기 때문에 가까운 이들과 갯벌체험 여행을 하면 정말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입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이름만큼이나 아름답고 평화로우며 조용한 서해안 월하성 갯벌체험마을에서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떨는지요? 갯벌마을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서천 물때시간(https://www.badatime.com)을 확인하고 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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