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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찐이야~, 각원사의 봄!'

일년 만에 만나는 천안 태조산 각원사의 봄, 반갑다

2020.04.03(금) 04:28:30배지현(tmffoaekr@naver.com)

안녕하세요. 새싹도민리포터 배지현입니다.
4월의 첫주 번잡함을 피해 혼자 다녀오기 적당한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만 있기 너무 힘든 요즘입니다.
일터에서도 불안정하긴 마찬가지고요. 마치 '각골지통(刻骨之痛)'의 심정으로 그렇게 긴 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처럼 언젠간 지나가겠죠. 이제 따뜻한 봄날이 왔습니다. 집에만 있어 우울함을 호소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사람은 햇볕을 보며 시원한 공기도 마시며 그렇게 살아야 마음도 밝아지고 몸도 건강해진다고 하죠. 꽃 피는 이 시절, 사람들과 부딪힐 일이 적은 곳을 찾는 야외활동이라면 조심스럽게 시작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갖게 됩니다.
 


누군가 가족의 안녕과 소원이 담긴 찬란한 등들이 각원사를 알록달록 수놓았습니다. 태조산 각원사는 천안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잠깐 각원사 소개합니다.

"(각원사) 경내에는 대웅보전을 비롯하여 태조산루(성종각)·설법전·천불전·산신전·칠성전·관음전·경해원·반야원·영산전과 개산기념관이 있으며, 특히 대웅보전은 건평 200평으로 34개의 주춧돌과 100여만 재의 목재가 투입된 외(外)9포, 내(內)20포, 전면7간, 측면4간의 규모로 국내에서 목조 건축물로서는 가장 큰 기념비적인 법당이다. 또한 태조산루는 2층의 누각식 종각으로 건평 329평에 20톤에 달하는 '태양의 성종'이 2층 성종각에 걸려 있다. 이곳에서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맑고 웅장한 범종소리는 세파에 시달리며 번뇌로 얼룩진 중생들에게 향기롭고 맑은 대자대비의 음성으로 사생(태·란·습·화)의 영혼을 달래주고 있다." 
 -오마이뉴스 기사에서 일부 발췌

 

 

 
각원사는 벚꽃이 출사자들한테 유명한 곳인데요, 특히 겹벚꽃은 이곳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각원사 겹벚꽃이 처음 개화한 한 그루의 나무를 마주했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봄의 상징 개나리꽃도 찍어보고요,


 

 

 

 
여기저기 사랑스럽게 핀 예쁜 꽃들도 찍었습니다. 말 그대로 '풍경맛집'이네요.
 

 
누군가의 소원을 담은 기왓장, 그 소원 모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반짝반짝 지붕을 수놓는 꽃들을 보고 있으니 마음의 근심걱정이 사라지는 것만 같습니다.
 
 
사람 흔적 드문 시간, 각원사 좌불상을 보니 문득 부처님 손바닥이란 말이 떠오릅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오늘을 살아가야겠다고 다짐도 합니다.
 
오늘 새벽 이 짧은 한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지 못하고 매시각 하루를 각박하게 살아가는 그런 인생의 집착에서 풀려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루하루를 제대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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