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대술-정안 지방도 타당2013.04.25 대술-정안 지방도 타당 김용필 의원(비례)은 내포신도시와 예산읍, 세종시 간 도로에 편입된 (예산)대술-(공주)정안 간 지방도 618호선 확포장 사업의 타당성 조사와 교통수요 예측조사를 한 결과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618호 지방도는 서산시 운산면에서 공주시 정안면으로 이어진다. 장애인 고용 의무 미달 김장옥 의원(천안)은... 농촌 사립유치원장 간담2013.04.25 김지철 의원(교육)은 지난 19일 보령시에서 청양, 홍성, 예산, 보령 등 4개 시군 8개 사립 유치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지역 사립 유치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원은 간담회 후 소외된 읍면 소재 사립 유치원의 활성화 정책에 관한 토론회가 주기적으로 개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전문적 취미활동이 인명구조, 환경운동, 봉사활동으로 승화2013.04.25 수상안전지킴이로 나선 다이버들 스킨스쿠버 동호회 회원들 모여 지역을 위해 뭔가 해보자는 논의 수상구조대 결성으로 결실 맺어 흔히 수상구조대라 하면 영화 해운대의 한 장면을 떠올릴 것이다. 헬기에서 뛰어내려 조난자를 구조한 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되는 구조대원의 모습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그러나 소방방재청 소속의 수난구조대원들이 아닌 일반인들이 수상구조.... 시민단체단신2013.04.25 태권도협, 한울빌리지와 상호협력 논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와 논산시태권도협회(회장 김대우)가 지난 12일 한울빌리지 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한울빌리지와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두 태권도 단체는 매주 태권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한울 빌리지 가족들은 태권도를 통해 신체활동과 정신건강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됐다. 협회 관계자는... 논산시민수상구조대2013.04.25 - 흔하지 않은 단체다. 그렇다. 다이버 동호회는 많지만 그 동호인들이 모여 자비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는 충남에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단체다. 나 스스로 스쿠버다이버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인명구조자격증도 있다. 총무의 경우는 다이버들을 교육할 수 있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프로다. - 활동하... 초록이 밀어내는 하얀 산벚꽃의 향연2013.04.25 초록이 밀어내는 하얀 산벚꽃의 향연 충남의 재발견 ⑩ 금산 보곡산골 꽃단지 흰색과 분홍색 그리고 연두색이 어우러진 한 폭의 풍경화를 보고 싶다면 봄꽃과 신록이 가득한 산골로 걷기 여행을 떠나보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어느새 산에는 신록이 슬금슬금 흰색을 밀어내고 있다. 분홍색의 진달래와 흰색의 벚꽃 사이로 연두색의 이파리들이 온 천지를 파스텔 톤의 풍경화를 ... 붉은색의 마력을 지닌 홍도화 꽃축제2013.04.25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봄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찾아볼만한 축제다 ▲ 홍도화 물결을 이루고 있는 홍도마을 거리 모습. 봄기운과 함께 홍도화가 넘실대는 홍도화축제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세요. 충남 금산군 남일면 신정2리 홍도마을에서는 오는 27일(토) 상쾌한 봄나들이, 홍도화 꽃꽃꽃 보러 가세를 주제로 홍도화 축제를 연다. 붉은색의 마력을 지닌 홍... 화려한 나비들의 군무 눈길2013.04.25 서산시 음암면 부산리에 있는 나비테마 생태체험 자연학습장 나비아이에는 봄의 전령사인 나비들이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높이 20여미터, 지름 30여미터의 원형 사육실에서는 제비나비, 사향제비,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표범나비, 큰줄흰나비 등 100여종에 이르는 나비들이 자유롭게 날며 체험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나바아이 이헌용(41) 대표는 그... 4월의 시인 신동엽과 함께 떠나는 부여 여행2013.04.25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신동엽 시인의 껍데기는 가라 중에서- 4월이면 더욱 생각나는 민족시인 신동엽이 태어나고 자라난 곳이 부여다. 민족역사에 대한 통찰력과 서정성을 지녔던 신동엽 시인은 1930년 8월 18일 부여 동남리에서 태어나 자랐다. 껍데기는 가라, 금강, 누가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등 주옥같은 민족문제와 역사의... 도청 문예회관을 도민의 품으로2013.04.15 전국 유명 예술단 등 명품 공연으로 도민 문화갈증 해소 기대 5월 8일 퓨전 뮤지컬 폭소 춘향전 첫선 다음 달부터 내포신도시 도청 신청사 문예회관에서 명품 공연이 만발한다. 도립 예술단과 전국 및 지역 유명 예술단체 등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홍성예산 주민을 비롯한 도민과 내포신도시 이주 기관 직원 및 가족의 문화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