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생활속의 봉사, 봉사속의 생활”2013.04.08 (사)충남곰두리봉사회의 슬로건이다. 이러한 슬로건에 걸맞게 곰두리봉사회 공주시지회(회장 김선태) 회원들은 생활 속에서 봉사를 실천한다. 그리고 그러한 봉사활동은 회원들에게 하나의 생활이 되었다. 그래서 공주에서는 정말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는 조직으로 인정받고 있다. 곰두리봉사회는 장애인, 독거노인 등의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수행하는 민간 차.... (사)충남곰두리봉사회공주시지회2013.04.08 -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열심히 한다고 들었다. 생업에도 바쁠텐데.... 봉사는 스스로 우러나서 하는 일이다. 말만하는 봉사 말고 발로 뛰는 봉사, 마음에서 우러나는 봉사를 하자는 게 우리 회원들의 마음이다. 직장인들은 주말을 이용하고 전업주부나 자영업자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 틈틈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 척추장애를 가지고... 시민단체단신2013.04.08 청남면 노인회 정기총회 개최 청양군청(jdyzzang@korea.kr) 대한노인회 청남면분회(회장 윤종봉)에서는 지난 27일 회원 150여 명과 양대규 청남면장, 백승일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을 마무리하고 2013년 알찬 계획 수립을 위한 청남면 노인회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윤종봉 청남면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부터... 신청사에 담긴 과거-현재-미래 ‘이야기’2013.04.08 내포신도시에 들어선 도청 신청사는 특이한 외관과 함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이야기(스토리텔링)가 담긴 독특한 건축물이다. 먼저 신청사는 과거 한성(별관), 웅진(의회), 사비(문예회관) 백제와 현재(본관)를 뜻하는 4개의 건물이 땅에서 솟아올라 하늘로 웅비하는 웅장한 언덕(Great Hill)을 형상화했다. 각 건물 사이의 너른 광장인 백제몰(폭 4060m... 박근혜 대통령 축사(요지)2013.04.08 ▲ 축사를 하는 박근혜 대통령. 충남이 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행정 서비스와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서해안 시대 중심이자 최적의 거점으로 더 크게 도약해 나가길 바랍니다. 서해안을 안고 있는 충남은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정부는 충남을 대한민국 성장 동력의 핵심지역이자 물류의 중심으로 육성해가겠습니다. 서해안의 항만과 내륙의 연결 교통망을 구축해 충... 안희정 지사 기념사(요지)2013.04.08 ▲ 기념사를 하는 안 지사. 충남은 대한민국 중심으로서의 역사적 임무를 다해왔으며 내포시대에는 세계 경제의 아시아 시대를 대비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역할을 맡을 것입니다. 내포시대의 또 다른 역사적 의미는 행복시대 구현이며, 새롭게 조성되는 내포신도시는 행복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충남의 상징도시로 발전할 것입니다. 분권과 균형은.... 해외 지방정부 축하 물결2013.04.08 지난 4일 신청사 개청식에는 해외 귀빈의 참석과 축하 영상메시지, 축하 전문이 잇따랐다. 우선 마렉 워즈니악(Marek Wozniak) 폴란드 비엘코폴스카 주지사와 바실 마르마조프(Vasyl Marmazov)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개청식에 참석했다. 충남도는 2002년 비엘코폴스카주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2012년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과 우호협력협정을... 신청사에 타임캡슐 묻어2013.04.08 도청 이전을 기념하는 타임캡슐 충남의 알 매립 행사가 지난 1일 도청 광장에서 안희정 지사와 이준우 도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캡슐 안에는 도내 각 기관단체가 생산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및 도청 이전 자료 등 900점을 담았으며 100년 후인 2112년 10월 5일 도민의 날에 개봉할 계획이다. 캡슐의 생김새는 소중한 것을 품고 새롭게 ... 봄 냄새 가득한 ‘그림이 있는 정원’으로2013.04.08 산과 나무와 꽃이 어우러지는 수목원엘 나가 천천히 걸으면서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보는 것이 어떨까? 한낮에는 덥다는 느낌까지 받을 만큼 봄은 어느새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충남에서 봄맞이 꽃을 보러 나가기엔 애매한 때다. 아직 매화나 벚꽃, 진달래는 피지 않았고, 산수유는 활짝 피었지만 산수유만 보러 가기엔 마땅한 곳이 없다. 이럴 땐 특정한 꽃을.... 경매위기의 수목원, “각계 관심 필요”2013.04.08 최근 그림이 있는 정원이 문을 닫을 처지에 놓였다. 홍성군의 대표적 관광지로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경영난을 겪으면서 경매 위기에 놓인 것. 수목원 측에 따르면 2004년 사립수목원 등록을 위해 시설투자를 확대한 데다 2011년 수목원 안에 별장식 주택을 지어 분양하는 과정에서 금융권 대출과 사채가 70억원을 넘어 회복 불능상태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