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5분 발언 / 4월 9일2013.04.15 우유 급식 도내 제품 선정을 학교 급식용 우유로 도내 제품을 공급할 것을 촉구한다. 충남의 올해 학교 우유급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생산되는 특정업체 점유율이 매우 높고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유는 미미한 실정이다. 그 이유는 일선 학교 대부분이 선호도 조사 결과에 의한 우유 납품업체 선정 기준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능력 있는 지역 업체가 선정... 유병국 의원 의정보고회2013.04.15 도의회 운영위원장인 유병국 의원(천안)은 지난 6일 천안시 신부동 옛 시민회관에서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소개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서에는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등 유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과 경로당 신설 등 예산 확보 내역을 담았다. 도립도서관 추진위 참석2013.04.15 김지철 의원(교육)은 지난달 28일 KTX 천안아산역사 회의실에서 열린 아산신도시 도립도서관 설립추진위원회에 자문위원으로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아산신도시 1단계 조성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교육문화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도립도서관을 설립할 것을 결의했다. 청년실업 100만 시대, 수도권 대기업 생각 버려라2013.04.15 지난 2월 우리나라의 15살~29살 청년실업률은 9.1%를 기록했다. 지난해 2월 8.3%였던 청년실업률은 하락하는가 싶더니, 9월을 기점으로 오르기 시작해 10%를 눈앞에 두고 있다. 중소기업보다 대기업 계열사가 더 많다고 하지만 계열사일 뿐 여전히 중소기업의 수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준생(취업준비생)들은 대기업을 고집하고 있다. ... 도내 대학생 취업과 창업 인식조사2013.04.15 취업 희망지, 열 중 일곱은 서울경기충남 11.5% 불과 전국의 모든 대학이 부실 대학 선정을 피하기 위해 비상이 걸렸다. 하지만 많은 학생이 수도권 입성만을 선호하는 탓에 대학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학생들은 억지로 취업을 하거나 졸업을 미루기 일쑤다. 학생들이 충남 소재 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점도 하나의 요인이다. 따라서 나사렛... 공주 해병전우회 금강 자연보호활동2013.04.15 해병대 공주전우회(회장 이덕주)는 지난 13일 금강변 일원에서 회원 및 관내 중고등학생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자연보호활동을 펼쳤다. 공주대교 상류 모래섬에서 펼쳐진 이번 자연보호활동에서 공주전우회는 고무보트 등 수중장비를 이용해 10여t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사진). 해병대 공주전우회는 지난 90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금강 주변 ... “공부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2013.04.15 검정고시 합격자만도 115명 학창시절 누리지 못한 추억 만들어 많은 홍보로 배움의 기회 주고파 2013년 4월 11일 오후 5시 충남 서천군 서천읍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는 60이 넘은 나이 지긋한 세분이 한글공부에 여념이 없었다. 오는 14일 있을 중학교 입학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다. 이들이 공부하는 이곳은 이른바 야학으로 불리고 있는 서천군자원봉.... 시민단체단신2013.04.15 시민사회 역량강화 정책 모색 충청남도(neoems@ems.chungnam.net) 한국NGO학회(학회장 이정옥 대구카톨릭대 교수)는 1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대표 이상선), 한겨레신문 사회정책연구소(소장 이창곤)와 공동으로지방정부와 시민사회 민관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정책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주민과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 “친구도 사귀고 글도 배우고 새로운 세상을 알았어요”2013.04.15 한글반 교사를 맡고 있는 윤가희(65) 선생님과 김현수(59) 선생님은 만학도다. 2004년 늘푸른배움터 중등과정에 입학해 이듬해에 졸업한 1회 졸업생이다. 그 스스로 야학에서 공부를 하고 결국 문예교육사 자격증까지 취득해 지금은 한글반을 맡아 가르치고 있다. 다른 봉사자들과는 달리 매일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이들은 나이 드신 분들의 눈을 뜨게 해주고 있... 울긋불긋 꽃대궐 ‘충남’으로 오세요2013.04.15 당진 순성공주 우성 매화꽃 절정 계룡산 동학사신원사 벚꽃 흐드러져 충남역사박물관 수령 100년 벚꽃 피어 따뜻해지는가 하면 추워지고, 봄인가 싶으면 또 찬바람이 분다. 그럼에도 어김없이 계절은 바뀌고 주말마다 상춘인파로 온 국토는 붐빈다. 봄놀이는 뭐니 해도 꽃놀이가 최고다. 충남에는 지금 매화와 벚꽃이 한창이어서 꽃대궐이다. 내륙지역에는 이미 벚꽃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