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정부지원 비율 높여야”2013.09.05 중앙정부의 제9회 유류오염사고조정위원회(위원장 해양수산부 장관)가 지난달 28일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열렸다. 박정현 정무부지사는 이 자리에 참석, 사고 발생 6년이 지났는데도 배보상이 이뤄지지 않아 지역 주민들은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특별법이 개정된 만큼 신속한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사업 지원예산... 충남에 국립해삼연구소 설치를2013.09.05 2만㎡ 부지에 사업비 100억원 구상 최근 급성장 중인 중화권 해삼시장 선점을 위해 국립해삼연구소 충남 설치가 추진된다. 충남도는 낙후된 국내 해삼산업의 육성을 위해서는 국립해삼연구소 설립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지난 1일 해양수산부에 도내 설립을 건의했다. 해삼은 중국시장 규모만 1조원에 이르는 등 중화권에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대... 축산기술硏 농장HACCP 인증2013.09.05 안전성 확보된 우수 종축 농가 공급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소속 종축(種畜) 보호생산기관으로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지난달 20일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으로부터 농장HACCP 인증을 획득했다. HACCP(해썹, 축산물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은 축산식품의 안전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해요소를 분석하고 이를 제거하거나 안전성을... 재정투자,‘ 지역경제기반구축’1순위2013.09.05 충남도가 2014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실시한 재정투자 우선 순위에 관한 도민 설문조사 결과, 지역경제 기반 구축 등 경제산업 분야를 가장 우선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도민 1688명을 대상으로 우편(188명)과 전화(1500명) 조사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 결과, 역점시책 중 우선투자 순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지난해 충남도 살림살이 규모 5조3521억원2013.09.05 충남도는 지난달 30일 재정공시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2012년도 재정운영상황 공시내용을 확정하고 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살림 규모 등 10개 분야 43개 항목을 공시했다. 위원회는 2012년 말 재정을 바탕으로 주민 주요 관심사항 10개 분야 43개 항목을 심의했다. 이에 따르면 충남도의 지난해 살림살이는 총 5조3521억원이며 이 중 자체수입은 2조43... ‘지천 100리 금강 목장화 사업’밑그림 그리기2013.09.05 3농혁신 정책 핵심사업, 친환경 생태체험 관광지 조성 금강 참게 등 내수면 수산자원 증식을 목표로 한지천 100리 금강목장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충남도는 지난달 23일 도청에서 강익재 해양수산국장과 부여군 및 청양군 공무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지천 100리 금강 목장화 사업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충남의 젓줄인 금강수계 ... 제2의 새마을운동 다짐2013.09.05 충남도새마을회(회장 전영한)는 지난 3일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주행사장인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안희정 지사와 도내 새마을지도자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새마을운동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안 지사는새마을운동이 21세기에는 국력과 국격을 높이는 국민운동, 공동체 강화와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 국민역량을 결집하는 화합과 개혁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추석 성수기 과일 공급 이상 없어2013.09.05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주요 과실의 생육상태를 점검한 결과, 사과와 배 등의 생육이 예년보다 양호해 수급에 차질이 없을 전망된다.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기상여건은 겨울철 한파와 개화기 저온현상 등이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데 이어 여름철 고온현상이 지속됐으나 과실의 생육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과는 전년보다 품질이 좋고 생산량도 늘... 늘어나는 산행(山行)…독버섯 치명적 유혹 조심2013.09.05 ▲ 왼쪽부터 중독 사고를 주로 일으키는 독버섯인 독우산광대버섯, 개나리광대버섯, 마귀광대버섯. 식용버섯과 비슷해 혼동을 일으키기 쉽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기온이 내려가면서 야생버섯의 생육이 활발해 짐에 따라 독버섯 채취 및 식용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도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9월 중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를 위해 산행이 잦아짐에 따... 벌초·성묘 후 열나면 곧 바로 병원 찾아야2013.09.05 추석 명절 인구 이동 및 해외 여행객 증가에 대비해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충남도는 추석 연휴기간 중 수인성식품매개질환 및 각종 감염병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내 16개 보건소에 비상방역근무를 실시하도록 조치하고, 집단 설사 환자의 신속한 검사를 위해 보건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