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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문학으로 소통하는 나태주 시인의 공주 풀꽃문학관의 겨울

시를 좋아하는 사람이 가면 좋을 사시사철 공주 문학여행

2020.01.09(목) 05:03:25 | 정예담 (이메일주소:cfjddktkfkdg@naver.com
               	cfjddktkfkdg@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문화의 도시 공주, 공주에는 도심지에서 근대의 흔적을 다시금 볼 수 있는 여행지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충남역사박물관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여행지, 천천히 걸어서 가다 보면 이르는 제민천 하숙 마을, 공주역사 영상관, 풀꽃문학관 등에 다다르게 됩니다. 이 중에서도 근대의 가옥을 문학인의 삶과 여정이 녹아 있는 문학관으로 꾸민 충남 공주시 봉황로 85-12 공주 풀꽃문학관을 다녀왔습니다.
 
문학으로 소통하는 나태주 시인의 공주 풀꽃문학관의 겨울 1
 
언덕 위 아담한 가옥이 있고, 앞에는 표지판과 자전거 형상의 조형물이 있습니다. 그 옆에는 의자가 있어서 이곳에서의 추억을 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현재, 겨울의 풀꽃문학관 풍경이지만 사시사철 그 나름의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풀꽃 시인의 마음이 담겨 있는 풀꽃문학관은 사계에 맞는 계절과 시기성을 보여주는 봄·여름·가을·겨울 잊지 않고 공주를 방문하면 들르게 되는 곳입니다. 
 
문학으로 소통하는 나태주 시인의 공주 풀꽃문학관의 겨울 2
 
문학으로 소통하는 나태주 시인의 공주 풀꽃문학관의 겨울 3
 
봄에는 돋아나는 새싹으로, 또 꽃이 피어날 때는 울긋불긋한 꽃동산이 되어서 자전거 조형물에 있는 꽃으로 꾸며진 빛깔처럼 오색빛으로 맞이할 것 같습니다.
 
문학으로 소통하는 나태주 시인의 공주 풀꽃문학관의 겨울 4
 
나태주 시인의 시를 모르는 분들도 충분히 시를 즐길 수 있는 시화가 있습니다. 여백의 미가 느껴져 오롯이 시어에 집중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문학으로 소통하는 나태주 시인의 공주 풀꽃문학관의 겨울 5


사진 속의 모습을 보니 현재 풀꽃문학관과 양식이 비슷한 건물들도 눈에 들어오는데요, '공주 명소 들여다보기'란 안내가 있어 이곳이 어떤 장소였는지 사진과 글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일본식 가옥인 풀꽃문학관은 과거 공주 헌병대장 관사였습니다. 1919년 3.1운동 이후에는 헌병경찰제도가 사라지고 경찰행정사무 권한이 도지사에게로 넘겨졌다고 합니다.
 
문학으로 소통하는 나태주 시인의 공주 풀꽃문학관의 겨울 6
 
문학으로 소통하는 나태주 시인의 공주 풀꽃문학관의 겨울 7
 
나태주 시인의 시가 있는 담벼락입니다. '선물'과 '풀꽃' 시가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더 크게 다가오는 듯하니 새롭게 느껴집니다. 
 
문학으로 소통하는 나태주 시인의 공주 풀꽃문학관의 겨울 8

공주 풀꽃문학관은 월요일이 휴무이고 동절기인 12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엽니다. 하절기에는 한 시간 더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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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가는 오른편에 문앞 나란히 있는 석류가 빛깔이 고와서 담아보았는데요, 문턱이 있고 디딤대가 있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옛 구조라 의미있게 다가오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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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복도식으로 되어 있는 일본식 가옥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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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같은 공간이 있는데 이 공간에는 나태주 시인의 작품 및 나태주 시인의 풍금이 있어요. 이곳에서 지역의 문인 및 문학지망생, 관람객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강연을 들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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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나태주 시인의 문학의 길을 따라서 작품은 어떤 것이 있었는지 미처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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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밖 마당에는 풀꽃 시가 돌에 새겨 있어요. 그 주변으로 나태주시인 시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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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으로 떠나는 문학여행, 추위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시가 주는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보는 여행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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