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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충남 농사랑 서포터즈가 직접 가본 우수농산물 생산지

봉황52에서 직접 수확해서 먹으니 오이가 더 아삭해요.

2019.04.21(일) 21:41:31 | 보라공주 (이메일주소:eyeful3535@naver.com
               	eyeful353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 21일 주말을 맞아 충남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 서포터즈와 함께 우수 농산물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나들이 갈 곳을 고민하던 농사랑 서포터즈 가족 70여 명이 참석해주었습니다. 농사랑 서포터즈는 지난해 11월 50명을 선발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SNS 홍보활동, 농사랑 콘텐츠 제작, 시식회 개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농사랑 브랜드와 상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 날 우리 농산물을 사랑하는 농사랑 서포터즈 현장 체험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함께 자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체험농가와 농사랑 서포터즈를 응원하고, 아이들이 충남의 우수한 농산물을 접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참석했다고 합니다.

충남 농사랑 서포터즈가 직접 가본 우수농산물 생산지 1

올해 농사랑에서 처음으로 체험할 농산물은 천안지역 특산품인 오이입니다. 아삭아삭 오이의 주산지인 병천면에 위치한 우수 농촌체험학습장 봉황52 농가를 방문하였습니다. 봉황52 농장은 생산, 가공, 판매, 체험, 교육 등 6차 산업화와 관련해 모범이 되는 곳으로 다양한 곳에서 견학을 오고 있습니다. 

충남 농사랑 서포터즈가 직접 가본 우수농산물 생산지 2

이번에 확장 이전을 하여 새롭게 꾸민 체험장은 첫 방문이었는데요, 넓은 공간에 체험할 수 있는 농장과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교육장 그리고 편의시설까지 겨우내 봉황52 가족들의 노고가 느껴졌습니다.

충남 농사랑 서포터즈가 직접 가본 우수농산물 생산지 3

많은 가족들의 참여로 조를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한 조는 수확체험을 하고, 다른 한 조는 피클 만들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봉황52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이전 시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곳 오이전이 특별한 이유는 오이 이외에는 소금조차 들어가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먹어도 자극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충남 농사랑 서포터즈가 직접 가본 우수농산물 생산지 4


오이전에 직접 담가놓은 피클을 먹으며 주말 쉬지도 못하고 나온 아빠도 힘을 내어 봅니다. 무척 맛있게 먹는 가족의 모습에 엄마들은 레시피가 궁금한가 봅니다. 물론 봉황52 오이전 레시피는 공짜입니다. 오이의 무한 변신이 흥미를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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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전으로 변신한 오이가 궁금해진 아이들과 함께 오이농장으로 출발~! 나누어준 장갑과 가위를 들고 오이 따는 방법을 듣고 난 뒤 본격적으로 오이따기 체험을 시작합니다. 오이는 조그만 가시가 있어 장갑을 끼고 만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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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들어가니 별 모양의 노란 꽃에 초록색의 오이가 잔뜩 달려있습니다. 아이들은 조심스레 오이 끝을 잡고 꼭지를 가위로 싹둑 잘라냅니다. 처음 해본 솜씨라고 하기에는 다들 너무 잘해 봉황52 조 대표는 일꾼으로 탐이 난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한 가족 당 10개씩 따는 거라 신중하게 고르면서 따는 모습이 진지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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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에서는 미리 따놓은 오이로 피클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도마 위에 아이들이 잘라놓은 오이 모양이 제각각입니다. 엄마는 그 모습도 마냥 귀여운지 흐뭇해하며 사진으로 담기 바쁩니다. 서포터즈들답게 사진도 능숙하게 찍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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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어 놓은 오이에 피클물을 부어주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금방 맛있는 피클이 된다니 가족들 모두 놀라워합니다. 봉황52에서 만든 오이피클은 왜 내가 만든 것도 맛이 다른 건지 그냥 맛있는 봉황52 피클 사 먹는 걸로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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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한 타임이 끝나는 시간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도착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체험을 하기 위해 다른 행사를 마치자마자 달려왔다고 합니다. 오자마자 농장으로 달려가 아이들과 함께 오이 따는 모습을 보니 마치 손주들과 놀러 온 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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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만 따랬더니 한 바구니 따오셨습니다. 밖에 나와 바구니를 내려 놓으니 옆에 아이가 오이를 하나씩 건네줍니다. 그 모습이 귀여워 아이가 주는 대로 포장까지 합니다. 포장한 오이를 모두 농사랑 서포터즈 가족들에게 나누어주며 농업인 판로 확대와 소득 향상 등을 위해 앞장서 홍보해 달라고 부탁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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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한 후 점심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봉황52에서는 갖가지 채소를 다져 넣은 밥과 오이지를 꺼내주며 동글동글하게 만든 주먹밥에 오이지를 가운데 쏙 넣어 먹으면 별미라고 합니다. 평소 채소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오이를 잘게 썰어 눈에 안 보이게 섞어 놓으니 밥과 함께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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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스스로 만들어 먹으니 놀이 같기도 해서 더 재미있어 하고 잘 먹는 듯합니다. 아이가 만들어준 주먹밥으로 배를 채운 가족들이 휴식시간을 이용해 농장 여기저기를 다니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롭게 꾸민 농장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가족들과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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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을 마친 농사랑 서포터즈들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농산물이었는데 직접 생산되는 과정을 보며 생산자분들의 노력과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수확체험을 해보면서 충남 농사랑을 통해 판매되는 상품에 대해 더욱 믿음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농사랑 브랜드와 상품을 홍보하는데 생산자와 소비자의 입장을 모두 생각할 수 있는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충남 농사랑 온라인 직거래 장터
http://www.nongsar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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