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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희귀 고급버섯 '머쉬마루'를 소개합니다

(주)뜰아채, 국내 유일한 특허 확보... 수출 등 노력으로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도

2019.03.21(목) 00:53:30 | 충남지기 (이메일주소:lya36@hanmail.net
               	lya3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천안에 자리잡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주)뜰아채를 소개하고자 한다.
뜰아채는 원래 버섯 종균회사로부터 시작한 회사이다.
오늘 도민리포터가 뜰아채를 소개하는 이유는 이곳이 세계 최초로 머쉬마루라는 버섯 종균을 개발 육종해 국내 유일의 특허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머쉬마루를 동남아와 미국 유럽 등지로 수출하고 연간 5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회사다.
 
뜰아채는 민간업체로서는 아마도 가장 많은 버섯 종균을 개발하고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도 유명하다. 현재 4000여종의 버섯 종균을 갖고 있고 이같은 여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무한한 버섯 신상품을 개발해낼수도 있다.
 
뜰아채의 머쉬마루 재배사 현장
▲ 뜰아채의 머쉬마루 재배사 현장. 균일하게 잘 자란 머쉬마루가 청결한 재배사 안에서 싱싱하게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머쉬마루는 톱밥배지 재배방식이다. 종균에서 막 싹이 틔워져 커나오는 모습
▲ 머쉬마루는 톱밥배지 재배방식이다. 종균에서 막 싹이 틔워져 커나오는 모습

재배사를 가득 메우고 있는 머쉬마루
▲ 재배사를 가득 메우고 있는 머쉬마루

버섯이 튼실하게 잘 자라면 겉모양으로는 느타리와 비슷하다.
▲ 버섯이 튼실하게 잘 자라면 겉모양으로는 느타리와 비슷하다.

뜰아채가 가진 종균 개발 능력은 국내에서는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머쉬마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이 버섯은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일반 느타리버섯과 비슷하다.
하지만 머쉬마루를 겉모양만 보고 느타리라고 하면 머쉬마루가 무척 섭섭하다.
 
머쉬마루의 버섯 모근은 '아위버섯'이라는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고급버섯이다.
자연산 아위나무는 중국의 신장성에서 많이 자생하고 있으며 체코나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도 자생한다.
영양가치 뿐만 아니라 맛과 식감도 뛰어나지만 재배 방법이 워낙 까다로워 인공재배에 의한 상업화에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던 것을 뜰아채 권경열 대표가 인공재배에 성공했기 때문에 뜰아채가 더욱 유명해진 것이기도 하다.
 
권경열 대표는 대학에서 미생물을 전공하고 농촌진흥청에서 연구원 활동 경험을 쌓은 이 분야의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04년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해 각종 버섯생산을 지속해 왔다.
 
머쉬마루 수확의 현잔
▲ 머쉬마루 수확의 현장. 재배사 안이 희뿌연 이유는 버섯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습도를 높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직원들이 머쉬마루를 따느라 여념이 없다
▲ 직원들이 머쉬마루를 따느라 여념이 없다

'내복 패션?' ㅎㅎ
▲이 직원은 '내복 패션?' ㅎㅎ

수확한 머쉬마루는 즉시 포장에 들어간다.
▲ 수확한 머쉬마루는 즉시 포장에 들어간다.

무게를 달아 한치의 오차도 없이 봉지에 맞춰 넣고 포장을 한다. 포장이 마쳐진 제품이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이동한다.
▲ 무게를 달아 한치의 오차도 없이 봉지에 맞춰 넣고 포장을 한다. 포장이 마쳐진 제품이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이동한다.

요거요거... 이게 머쉬마루 포장 완제품이다.
▲ 요거요거... 이게 머쉬마루 포장 완제품이다.

사실 머쉬마루의 아버지격인 아위버섯은 부드럽고 영양가치는 높지만 단맛이 없고 모양이 균일하지 못해 소득을 위해 생산 가치를 지니지 못했었다.
그러던 아위버섯을 뜰아채에서 종균개발과 육종을 통해 맛있고, 단맛 나는 머쉬마루로 개발에 성공해서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머쉬마루의 육질은 더욱 쫄깃한 식감에 감미로운 향이 난다.
성분으로는 식이섬유, 아미노산,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항종양, 빈혈, 고혈압, 성인병 예방과 위와 신장 장애를 개선하고 진해작용, 항염작용, 부인병 예방에도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머쉬마루버섯에는 다른 버섯류에서 전혀 검출되지 않는 비타민 A의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노화방지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고, 일반 버섯처럼 다양한 요리에 쓸수 있다.
감미로운 맛과 은은한 향이 있어 어린이들도 좋아할 만한 버섯이다.

집에 돌아와 머쉬마루 맛을 영접한다. 일단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 집에 돌아와 머쉬마루 맛을 영접한다. 일단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끓는 물에 데친 후...
▲ 끓는 물에 데친 후...

파프리카 등을 넣고 함께 볶아주면
▲ 파프리카 등을 넣고 함께 볶아주면

바로 이 군침 돌게 하는, 윤기 좔좔의 머쉬마루버섯볶음 되시겠다.
▲ 바로 이 군침 돌게 하는, 윤기 좔좔의 머쉬마루버섯볶음 되시겠다.

한젓가락 가득 집어 입에 넣어보니... 음, 이건 식감 좋고 향기 좋고 맛은 달고...
▲ 한젓가락 가득 집어 입에 넣어보니... 음, 이건 식감 좋고 향기 좋고 맛은 달고...

뜰아채의 머쉬마루는 종균과 재배에 관한 특허를 냈기 때문에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등에서도 특허권 보호를 받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소비되는 대부분의 버섯종자는 일본과 중국에서 온 팽이버섯, 그리고 새송이버섯, 만가닥버섯 등을 모균으로 해서 만들어진 것이지만 머쉬마루는 버섯종주국인 일본에서 신품종 특허권을 받은 버섯이라는 사실...
 
그런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로 2017년 4월에 권경열 농업회사법인 뜰아채 대표가 ‘머쉬마루버섯’ 상품화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단법인 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주는 ‘2017 한국의 신지식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같은해 11월에는 2017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설훈위원장 상을 받았다.
 
현재 권 대표는 3년이상 연구 개발을 통해 국내외에 종자관련 특허출원만 10여건 이상했고 지금 이 순간에도 국제신품종보호동맹(UPOV) 가입으로 지불해야 할 로열티 부담을 줄여 국내 버섯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꿈을 키우고 있다.
 
머쉬마루 버섯의 판매 확대와 뜰아채 발전이 곧 충청남도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리라 믿는다.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용창출도 하는 충청남도내의 경쟁력 있는 모든 농업법인의 파이팅을 빈다.
 
회사명 : (주)뜰아채 041-553-6451 / (주)뜰아채유통 02-587-8448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태학산로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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