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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빛’ 보는 인권 도정…일상 ‘그늘’ 걷어낸다

도정 핵심가치 선정·추진

2017.07.17(월) 23:08:04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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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서해의 ‘기적’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 유출 사고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이 오는 9월 개관한다.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일원 1만761㎡ 부지에 건설된 기념관은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면적 2624㎡ 규모로 지난달 말 준공됐다. 사진은 기념관 내부 전시실 중 하나로 기름 유출 사고 당시 바위에 뭍은 기름을 닦아내는 자원봉사자의 모습이 형상화돼 있다. 사진/맹철영 frend2@korea.kr

되살아난 서해의 ‘기적’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 유출 사고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이 오는 9월 개관한다.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일원 1만761㎡ 부지에 건설된 기념관은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면적 2624㎡ 규모로 지난달 말 준공됐다. 사진은 기념관 내부 전시실 중 하나로 기름 유출 사고 당시 바위에 뭍은 기름을 닦아내는 자원봉사자의 모습이 형상화돼 있다.
사진/맹철영 frend2@korea.kr 



일상의 소소한 변화 ‘눈길’

충남, “인권센터 역할 강화”
 
#서천군 판교면 현암리에 사는 김정순(가명·78) 씨는 요즘 농사일 후 마시는 물 한잔이 새삼 시원스럽게 느껴진다. 지하수를 받은 물에 보리를 넣어 매번 끓이고 식히는 게 일이었지만 집안에 정수기를 들이고 나서는 물을 끓이는 번거로움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김 씨 집에 설치된 정수기는 충남도가 지하수 오염지역에 ‘물 복지 실현’ 차원으로 보급한 것이다. 도는 지난해까지 김 씨와 같은 물 취약 가구에 174대의 정수기를 보급했다. 충남도민 이라면 누구든지 깨끗한 물을 마실 권리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태안군 신덕어촌계 여성 계원들은 요즘 마을어장에 나가는 발걸음이 어느 때 보다 가볍다. 어장에 나갈 때마다 긴 시간 동안 소변을 참는 어려움이 말끔히 해소됐기 때문이다. 여성 어업인들의 자발적인 건의를 반영, 도가 올 상반기 설치한 마을어장 내 여성용 이동식 화장실 덕분이다. 도는 어장 내 여성용 이동식 화장실 설치에 대한 여성계원들의 높은 호응도를 감안, 내년부터는 보령, 서천 등 해안가를 중심으로 매년 10개 이상의 여성용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하기로 했다.

충남도가 역점으로 추진해 온 인권행정이 도민 삶의 현장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관련기사 2, 3면>

2012년 충남도민 인권 증진 조례 제정 이후 약 6년 동안 추진해 온 ‘충남 인권행정’이 실제 결과물로 도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는 그동안 ‘모두가 행복한 인권충남 구현’을 목표로 인권조례 제정, 인권선언, 기본계획수립 등의 제도적 인프라를 갖추는 한편 공무원, 출자출연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권교육을 실시해오는 등 도민들의 인권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채로운 시책을 추진해 왔다.

또 인권작품 공모전, 도민인권선언 기념행사 등을 개최하며 인권에 대한 전 도민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2015년에는 도민인권지킴이단을 발족시키는가 하면 인권도정을 선언하며 모든 행정에 있어 인권증진의 가치가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왔다.

도와 시·군 간 인권행정 교류도 보다 활발해져 도내 대다수 시·군에서 인권조례를 제정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타 광역시·도를 압도하는 인권행정을 구현해 왔다.

지난해 말 개소한 ‘충청남도인권센터’는 도민 인권증진을 위한 그간 노력의 결정체다.

도는 인권센터를 통해 인권교육, 인권상담·조사를 통한 권리구제 등 도민 인권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밖에도 ▲인권행정 추진상황 보고회 정례화 ▲도민인권 주간행사 및 인권영화제 개최 ▲인권지킴이단 재위촉 ▲국가인권위원회와 업무협약 ▲인권협력 네트워크 구축 ▲광역지자체 인권위원회 협의체 및 지자체 인권도시네트워크 회의 주도적 참여 등 인권행정 성과 확산과 현장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기로 했다.
●자치행정과 041-635-3611
/김혜동 khd122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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