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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천안 특산물 호두가 청년 농부에게 희망을

청년농부 이한음씨, 천안호두 세계화 등 새로운 호두 문화를 꿈꾸며

2017.04.26(수) 19:17:54 | 충남희망디자이너 (이메일주소:youtae0@naver.com
               	youtae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호두나무가 처음 전래되었다는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일대에는 유청신의 후손과 지역민의 노력으로 현재 26만여 그루의 호두나무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호두나무의 특성상 이곳 광덕의 토양과 기후가 최적의 재배지로 알려져 있죠.

세계적으로 호두를 재배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중국·터키·이란 등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경기도를 기준으로 그 남쪽 지역 중 표고 400m 아래에서 잘 자라며, 천안시 광덕면의 호두는 껍데기가 얇고 알이 꽉 차서 우리나라 호두 중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천안의 대표 특산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천안 광덕에 청년 농부 이한음씨는 2만평 호두농원에서 성목 400주 5년생이상 묘목 800주 관리하며, 대학 졸업 후 아버지와 함께 호두 농사를 지으며 새로운 호두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 농원에서 호두 수확하는 모습

▲ 지난 가을 농원에서 호두 수확하는 모습


호두나무는 B.C. 7천 년에도 존재했으며, 고대 그리스인과 로마인들은 호두가 건강에 좋은 식품인 것을 알고 있었고, 치료제로도 썼다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10월에 익는 열매인 호두는 껍데기를 깨면 네 개의 방에 속살이 차곡차곡 들어가 있는데 단백질과 섬유소, 포만감, 충만감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영양소들이 들어 있으며, 근육 기능과 골밀도에 유익한 마그네슘과 인도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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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대부터 호두는 미국에서 영리적인 목적으로 재배되었으며, 지금 캘리포니아산 호두는 미국 전체 공급량의 99%, 세계 무역량의 3/4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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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몸에 좋은 호두를 손쉽게 마트에서 구입을 합니다. 대부분 구입하는 호두는 미국산 호두가 대부분이죠. 호두를 많이 접촉해서 미국산 호두를 먹는 시대라 하지만 호두에 대한 역사를 가지고 올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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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유럽으로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등의 호두 박물관 등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호두 문화를 만들까 고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선진지에서는 농사를 혼자 짓는게 아니라 그 옛날부터 호두 농원을 하면서 대를 이어서 가족과 함께 하는 농사를 하고 있었다고 니다. 천년이 넘는 역사가 있는 호두 마을들이 지금도 곳곳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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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호두는 과자나 바나나 빵에만 쓰이지 않으며, 애피타이저에서 주 요리와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식문화가 발달하였다고 합니다. 오트밀, 샐러드, 스낵, 주 요리는 물론이고 달달한 음식까지 호두를 넣어 사람들의 건강을 높여 주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 호두가 귀한 음식이였으며, 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은 아니였습니다. 이곳 광덕에서는 60~70년대만 해도 호두를 키워서 대학을 보냈다고 합니다. 지금도 쉽게 국산 호두를 먹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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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는 식재에서 수확에 이르기까지 약 10년이 걸리며 기후변화의 영향 등으로 호두나무 갈색썩음병 등 새로운 병충해가 발생하고 인력 수확으로 인해 생산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된다고 합니다. 일부 검증되지 않은 묘목이 식재돼 품질의 균일성이 불확실하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매년 태양에 의존한 건조로 인한 품질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호두의 맛과 품질의 보전이 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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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청년농업인 창농 공모사업을 통해 자연건조장을 준비 중에 있는데요. 태양건조에 의존하여 태양이 존재하지 않을 때에 호두의 품질이 망가지는 것을 방지하여 품질의 상승과 동일성을 가지게 해준다고 합니다. 이로써 호두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역할을 해주며, 호두를 씨앗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청년 농부 이한음씨

▲ 청년 농부 이한음씨


천안호두의 세계화 및 발전을 위해 자연건조장을 통하여 호두의 대중화에 힘쓰며, 매년 늘어나는 호두 수확으로 인한 건조 장소의 부족을 해결해준다고 합니다.

그는 건강한 호두 품질과 맛을 살리기 위한 유기농 교육 및 유기농 비료 준비와 천연 농약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농장 한편에서는 그가 지금 개발 중인 호두 청피를 이용한 액비를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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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5천평 부지 조림지 형성하기 위하여 잡목 제거하였으며, 올해 호두 묘목 5천주 조성을 위해 비 오는 날에도 호두나무를 식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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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호두는 순한 견과류의 냄새가 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는 부모님의 뜻을 이어 천안 광덕 호두의 대표 농원으로 발전을 꿈꾸고 있으며, 명품 호두를 생산하여 세계시장에 판매하자 2019년 호두 박물관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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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특산물 호두가 청년 농부에게 희망을 주고 있었으며, 그가 생각하는 호두 상품의 고품질 대량생산으로 호두가 일반인에게 대중화 되어 지금부터라도 전통적인 호두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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