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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얼굴있는 행복먹거리 로컬푸드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채소와 농산물 판매로 농촌 활력

2017.03.26(일) 07:07:24 | 충남희망디자이너 (이메일주소:youtae0@naver.com
               	youtae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고령화와 수입 농산물 범람으로 농촌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먹거리를 장거리 이동과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지역에서 곧바로 소비하는 이른바 '로컬푸드'가 농민에게 새로운 삶의 현장이 되고 있습니다.

얼굴있는 행복먹거리 로컬푸드 1


충남 홍성 읍내 대형 마트입니다. 이곳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채소와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 농민들이 직접 가져와 판매하는 로컬푸드 매장이 한편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얼굴있는 행복먹거리 로컬푸드 2


로컬푸드는 가까운 지역에서 생산한 얼굴있는 먹거리로 거리를 축소합니다. 먹거리의 이동거리 축소는 신선함을 유지하고, 이동비 절감으로 판매가격을 낮출 수 있으며, 화석연료 사용을 감소시켜 환경에 도움됩니다.

얼굴있는 행복먹거리 로컬푸드 3


로컬푸드는 얼굴 있는 먹거리로 생산지역과 생산자 확인이 가능하기에 먹거리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습니다. 생산자는 정당한 가격을 받을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생산과 판매, 소득창출이 가능해집니다. 소비자는 상대적으로 착한 가격에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으며, 가치 있는 소비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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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은하면에 위치하고 있는 "황산벌꿀벌농장"으로 홍성에서는 양봉과 농촌체험을 훌륭하게 접목시킨 우수사례로 인정받고 있는 곳입니다. 황산벌꿀벌농장에서는 지역의 로컬푸드 매장에 생산된 꿀을 진열하여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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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을 돋워주는 봄나물이 로컬푸드 매장에 수북이 쌓여있습니다. 봄나물은 유기산,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해 인체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춘곤증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 유통량의 80% 이상을 책임지는 홍성 냉이입니다. 맛과 향이 뛰어나며 잎이 작고 뿌리가 곧고 긴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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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따라 피어나는 꽃을 채취하여 만든 꽃차도 매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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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는 광합성을 하는 담수 녹조류로 식물성 플랑크톤의 일종이며,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산업에 주로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농업에서도 활용가치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클로렐라로 키운 딸기는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지고 신선도 유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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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로컬푸드는 지역 내 자원순환을 통해 자급을 촉진하며, 저비용으로 고품질의 농산물 공급이 가능하고, 주민 건강이 증진되며, 식문화와 지역 문화를 복원하고,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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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가 수입 농산물 등의 여파로 위축된 우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은 상생의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농민은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해 이웃에게 팔고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싱싱한 농산물을 싸게 살 수 있으며, 로컬푸드를 통해 건강한 식품, 환경적 고려와 경제적 이익을 챙기면서 도농상생과 지역사회 변화까지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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