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계룡군문화축제
천안흥타령춤·계룡군문화축제
서산해미읍성 일품축제로 선정
충남도가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지역 축제로 천안흥타령춤축제, 계룡군문화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를 꼽았다.
도는 ‘2025년 1시군 1품 축제’ 평가를 통해 선정한 도내 15개 시군별 대표 축제를 발표했다.

▲ 천안흥타령춤축제
1시군 1품 축제 지원사업은 공모로 선정한 지역 대표 축제를 집중 육성해 전국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지역관광 활성화 및 지역 축제 수준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최종 선정한 15개 축제는 ▲천안흥타령춤축제 ▲공주석장리구석기축제 ▲보령무창포신비의바닷길 축제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 ▲논산딸기축제 ▲계룡군문화축제 ▲당진면천읍성축제 ▲금산삼계탕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 ▲서천장항맥문동꽃축제 ▲청양고추구기자문화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예산장터삼국축제 ▲태안모래조각힐링페스타이다.

▲ 서산해미읍성축제
이 가운데 천안흥타령춤축제, 계룡군문화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를 평가 최고 등급인 일품축제로 선정, 해당 축제는 도를 대표하는 국제 규모의 축제로 육성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관광객 5000만 명 유치를 위한 고품격 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를 만들어 지역관광 활성화뿐 아니라 탄소중립 친환경 축제, 바가지 요금 없는 축제 등 국내외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도내 지역별 축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관광진흥과 041-635-3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