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는 12월 12일 의정활동 홍보 강화를 위해 충남을 대표하는 국악 영재 이로하<사진> 학생을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로하 학생은 만 5세에 전국시조 경창대회에서 전통 내포제 시조창 ‘사자강’을 완창하며 수상하는 등 국악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다수의 상을 휩쓸고,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로하 학생은 2026년 12월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도민과 의회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