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충청남도 누리집
한눈에 보기
충청남도 전체누리집 바로가기
충남의 누리집과 관련기관들을 쉽고 편하게 이곳에서 찾아보세요! 한번에 필요한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지역신문뉴스
게시글 공유하기
기간검색
검색 구분
공주고 야구부,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체험 캠프 실시
2025-06-11
금강뉴스
공주고등학교 야구부는 지난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의 초청으로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 체험 캠프’를 진행했다.홍원기 감독은 “멀리 공주에서 찾아와 응원해 준 후배들 덕분에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후배들에게 “야구는 우리의 인생을 담은 그릇이다”라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성장하고 값진 경...
[주간보령 칼럼] 귀출라프 관련 김경선의 『英吉利國漂船記』
2025-06-09
주간보령
한국 최초 개신교 선교사 귀출라프는 1832년 2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영국 상선 암허스트호를 타고 마카오를 출발 대만, 영파, 상해, 산동, 조선, 유구를 순회 선교여행을 하였다. 그는 영국 동인도회사의 암허스트호에 올라 통역(通譯), 선의(船醫), 선목(船牧)으로 활동하였는데, 조선에는 7월 17일 황해도 장산에 닿아 한 나절 머물다, 7월 21일...
장명루 만들고 창포물에 머리 감고
무한정보
3학년 학생들이 7학년 학생들의 머리를 감겨 주고 있다. ⓒ 무한정보신문“음력 5월 5일은 수릿날 단오라, 모내기를 하였으니 풍년이 되어라”사과꽃발도르프학교에서 열린 단오제 행사에서 울려퍼진 노래말이다.사과꽃발도르프학교는 5월 30일 단오제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과 예산, 천안, 아산, 서울에서 온 학생 가족 등 30~40명이 함께했다. 단오...
‘필요한 건 뭐든지’, 40년된 상록인쇄소
“인쇄소라고 인쇄만 하지 않았다”며 상록인쇄소의 이기형(66) 대표는 얼마 전 제작한 숟가락·젓가락 세트를 보여주며 이야기를 풀어냈다.이 대표는 상록인쇄소(고덕면 고덕중앙로 46)를 20대초 연고 하나 없는 고덕면에 문을 열었다. 당진시 합덕읍이 고향인 그는 고등학교 졸업 뒤 서울에서 기술을 배워 가게를 차리려고 마음먹었을 때, 인쇄소가 필요한 지역을 찾았...
‘배우고 알리고’, 삽교고 “독도, 우리가 지킨다”
무한정보신문
삽교고등학교는 본관 건물 입구에 설치된 대형 LED 화면을 통해 독도 관련 영상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했다. 독도를 지키는 활동을 하게 될 ‘독섬지킴이’ 동아리 학생들이 독도 관련 영상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 무한정보신문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며, 여전히 영토 야욕의 망상을 버리지 않은 가운데, 예산군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동아리를...
국내 화훼농업의 자존심, 늘푸른농원
신만영 늘푸른농원 대표가 직접 개발해 육종한 신품종 국화를 들어보이고 있다. ⓒ 무한정보신문꾸준한 국화 신품종 출시를 통해 국내 화훼 농업의 자존심을 지키는 신만영(70) 늘푸른농원 대표가 5월 27일 신양 불원리에 위치한 자신의 국화 농장에서 열린 국화개발품종 평가회를 통해 또 다른 신품종 출시를 알렸다.평가회는 예산군·충남도 관계자, 농업관련 기관 관계...
검게 그을린 얼굴에 작업복, 한 손에 들린 조종기
당진시대 신문사
농번기를 맞은 요즘, 지역 들녘이 분주하다. 논마다 이앙기와 농기계들이 바쁘게 오가며, 붉었던 들판은 어느새 푸른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지난달 27일 고대면의 한 논에서 분주히 논둑을 누비는 사람이 보였다. 가까이 다가가니 최수재 고대농협 조합장이었다.작업복 차림에 장화를 신고, 한 손에는 농업용 보트 조종기가 들려 있었다. 검게 탄 얼굴, 옷에는 온통 ...
합덕제 단오이야기 행사 마무리
지난달 31일(음력 5월 5일)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개최된 단오(端午)이야기 및 그림 그리기·글짓기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단오를 맞이해 △창포물에 머리 감기 △수리취떡 만들기 △단오부채에 액운을 맞아주는 쑥호랑이 그리기 등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체험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창포물에 머리 감기 행사는 가족 ....
‘서해안 일몰 힐링캠프’ 관광 상품 개발
당진시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협업해 난지도관광지와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 도보 여행(트레킹) 구간 약 13km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 ‘서해안 일몰 힐링캠프’를 운영한다.캠프는 6월 14일에 시작으로 8월까지 난지도관광지에서 1박 2일간 총 4번 운영된다. 서해안의 일몰을 보며 잠들고 파도 소리로 아침을 맞이하는 난지도 캠핑으로, 캠핑 및 백패킹 ...
대호지농협, 고령화된 농촌 ‘냉이’에서 해법 찾아
대호지면의 고령화 비율은 당진지역 내에서도 가장 높다. 인구 또한 2300여 명으로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이중 인구의 50%가 넘는 1200여명이 조합원인 대호지농협(조합장남기찬)의 고민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통한 조합원들의 소득 증대다. 조합원들의 소득 증대는 곧 농협과의 상생이다.대호지농협이 밝힌 연령별 조합원 비율을 보면 65세 이상 조합원 비...
* 본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으며, 게재된 내용의 수정 또는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담당 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게시물 저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