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물결이 일렁이는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진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 수레국화가 피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어요.태신목장은 규모도 크고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 주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현재는 수레국화가 피어 있어요.지난 5월 말부터 개화소식이 들렸는데 시간을 내지 못하다 이제서야 태신목장을 방문했어요.태신목장은 드넓은 초원이에요.풍경을 보며 천천히 걸어다녀도 좋지만 어린아이가 있거나 무더운 여름...

여름 휴가지로 추천하고 싶은 충남 예산군 10경 중 제1경 수덕사

오늘은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수덕사에 다녀왔습니다. 예산 10경 중 제1경을 자랑하는 수덕사는 덕숭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무려 1,500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불교 사찰입니다. 수덕사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듯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고, 템플스테이와 다채로운 불교문화행사, 덕숭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서산의 숨겨진 보석 '도비산 수도사'...떡과 꽃차, 예술을 맛보는 사찰의 향연

한동안 서산 부석사는 '금동관세음보살좌상 100일 친견 법회'로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이 법회가 부석사에서 열리면서 자연스럽게 그 아래에 위치한 수도사도 덩달아 주목받게 되었죠.부석사를 찾았던 많은 분들이 내려오는 길에 우연히 수도사 간판을 보고 발길을 돌렸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답니다.현충일이었던 지난 6일, 저희 일행도 아름다운 꽃들이 사찰을...

태안 백화산과 구름다리, 걷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산후리 코스, 백화산의 또 다른 얼굴을 만나는 길…이지만

아산 6월 가볼만한곳 외암리 민속마을 돌담길 꽃구경

외암리 민속마을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내 마음에도 꽃이 핀다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외암리 민속마을은 약 500년 전부터 형성된 마을로 조선시대 가옥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고 현재까지도 사람들이 거주하며 전통적인 삶의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곳인데요마치 시간 여행을 온 듯 한 민속마을은 고즈넉한 아름다운 풍경으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

💜보랏빛 감성 가득! 지금 가장 아름다운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수레국화밭 (ft. 당진 아닌 예산 여행)💜

오늘 소개는 6월 초에 만났던 아그로랜드 태신목장과 수레국화 이야기예요.이곳을 충남 당진 여행지로 일고 계신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더라구요.사실 여기는 충남 예산에 위치한 곳입니다. 하긴 이런 것도 여행의 묘미 중 하나 아니겠어요.^^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국내 1호 낙농 체험 목장이랍니다. 무려 100ha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를 자랑한다고 해요.특히 5월부터...

‘일손 보탤 수 있어서 뿌듯해요’

청양군 정산농협(조합장 황인국)이 지난달 30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에는 정산농협 임직원과 농협군지부 임직원 11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청남면 중산리 우종배, 김순영, 유인영 고령농가를 찾아 시설하수으 수박 넝쿨 제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농가들은 “한참 일손이 부족한 때에 농협직원들이 도움을 줘 한숨을 돌렸다”며 “지역 농가를 생각하고...

청양산 고추묘 받아가세요!

정산면(면장 송한백)은 지난달 19일 구로구 신도림동을 방문 고추묘 무료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화성면 농암1리 전 이장인 손해성 씨가 고추묘 4500여 주를 기부해 진행됐다.이날 손씨와 송한백 면장 및 직원들은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호텔에 개장한 목요장터 홍보와 더불어, 청양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신도림동 주민들과 경...

특집 - 고향사랑기부제, 청양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 이끈다

청양군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재정확보 수단을 넘어 지역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과 기부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이끌고 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에 기부하고 기부금을 통해 고향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고향을 사랑하는 애향심과 세액공제, 답례품 혜택이, 지자체는 지방재정 확충과 지...

이국적인 정취 속 캠퍼스 내 초록빛 산책

가끔은 아무 이유 없이 조용한 길을 걷고 싶어질 때가 있죠. 이맘때면 녹음이 짙게 깔린 초록의 캠퍼스 풍경이 이국적인 호서대 아산 캠퍼스가 생각이 납니다.이곳은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지로도 자주 등장하는 곳으로 말 그대로 '그림 같은 캠퍼스'였거든요.학교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바로 세출호의 분수였어요. 시원하게 솟구치는 물줄기가 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