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방역’으로 전환하기 위한 15일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범정부 지원 계획 】 Ⅰ. [왜, 지금, 15일간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인가] ○ 단기간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시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최대한 막고, 우리보건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확진자 발생을 억제할 필요 ○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국민이 일상 생활과조화 가능한 ‘생활 방역’으로 이행해 나갈 필요
Ⅱ. [국민 여러분께]“지금부터 15일 간 외출을 자제하고최대한 집 안에 머물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국민)불요불급한 모임, 외식, 행사, 여행을가급적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이 아니면 외출을 자제 ○ (직장인)‘퇴근하면 집으로, 아프면 집에 있기’등 직장 내 행동지침 준수 ○ (사업주)재택근무, 유연근무, 출퇴근 시간 조정으로 밀집된 환경피하고, ‘아프면 집에 있기, 아파하면 집에 보내기’ 가능한 근로환경 조성
Ⅲ. [범정부 지원]“정부 부처부터 대국민 지원과 적극 참여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국민을 지원합니다” ○ (지원) 소상공인 지원책실시, 장기적으로 생활 방역 전환 시 종합적지원방안 마련 ○ (공공기관)‘공무원 복무관리 특별 지침’ 통해 공공기관 밀집된 환경 피하고 ‘아프면 집에 있기, 아파하면 집에 보내기’ 원칙 실천 ○ (거리 두기 확산)‘사업장 내 거리 두기 지침’전파해 사기업도‘아프면 집에 있기, 아파하면 집에 보내기’ 참여 독려 -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 국립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지 ○ (현장 점검)관련 위험 시설·업종 전면적인 점검
[국민 행동 지침]
① 불요불급한 외출,모임, 외식, 행사, 여행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하기 * 해외에서 식사 시 감염사례 다수 보고되어, 특히 식사를 동반하는 행사·모임은 연기하거나 취소 ②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있으면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충분히 휴식하기 ③ 생필품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을 제외하고는 외출 자제하기 ④ 다른 사람과 악수 등 신체 접촉 피하고, 2m 건강거리 두기 ⑤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하기 ⑥ 매일 주변 환경을 소독하고 환기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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